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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괜찮아요 .. 예전엔 업소에서 목수일 들어갈때 나무로 다이 만들어 스피커 올려서 쓰곤했습니다^^;;

나무 스텐드 갠춘한데요


무조건 나무 스탠드가 안좋다고 말하는 전문가는 음향 젖문가이지 음향 전문가가 아닙니다.


옛날에 호두나무 스텐드도 팔고 그랬는데

단 내부가 비어서 통울림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만들어야 겠죠
어쩌면 공진이 더 효과가 좋을수도 있는 아이러니 한 현상이 발생할수도

하여 내부에 충진제를 넣을수 있는 나무 스텐드 제품을 알아 보시길
아니면 프레임 형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거나요

하이파이 30년이고, 어디가서 재미있게 말을 섞을 정도의 시스템을 사용해봤습니다.

그런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청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칼 1008be도 두터운 책 여러 권을 놓고 스탠드 대용했고 초보자들에게는 빨간 벽돌 사용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진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북셸프 스피커 제조사들이 내놓는 스탠드들이 나무 재질이 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http://mryou.tistory.com/entry/%ED%8E%8C-%EC%96%B4%EB%96%A4-%EC%8A%A4%ED%94%BC%EC%BB%A4-%EC%8A%A4%ED%83%A0%EB%93%9C%EB%A5%BC-%EC%84%A0%ED%83%9D%ED%95%B4%EC%95%BC-%ED%95%A0%EA%B9%8C

위 링크의 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불편해져서요^^

    저리 따지면 금속 케비넷 북쉘프에 제조사에서 전용으로 만든 금속 스텐드를 만들어 파는 엘락과

나무로 만든 북쉘프에 전용으로 나온 스텐드가 나무인 소너스파베르는

생각 없는 미친 회사일까요?


나무라고 하더라도 공진을 최소화 시킨 제품이면 크게 문제될 것 도 없습니다.

    2004년도 글이네요.. 13년된.. 10년이면 강산이 변합니다.
오디오도 그만큼 발전하구요.. 사실상,, 나무든 금속이든 무엇을 썻느냐
어떠한 기술이 들어갔느냐가 중요 합니다.
쇳덩이를 쓰면 자성을 띠지요.. 나무는 자성이 없습니다.
쇳덩이는 흡음 반사읍 조절이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피커 인클로저가 금속으로된건 없지요.
그럼 나무스탠드는 더 유리하겠지요?
그런데 쇳덩이 스탠드는 무겁다? 나무는?? 월넛이나 하드메이플 오크 등.. 하드우드를 접하시면
그런소리 쏙 들어가실겁니다. 저라면 제대로 만들려면 무조건 나무스탠드 사용할겁니다..

    인클로져 금속으로 된거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아마도 저 글쓰신 분이 오디오 경력도 없이 이론만 가지고 도출해낸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음향 젖문가네요 ^^

북셸프 스피커가 책장에 놓고 사용하는 스피커이므로

자기 취향에만 맞으면 나무든 돌이든 쇠든 상관 없다고 봅니다.

스피커 형태와 스텐드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괘짝형태에 스피커에는 조금 안좋을 확율이 크고요

70센치면 아마도 북쉘프일거 같은데 훈련된 황금귀가 아니시면...

큰차이를 느끼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목재스텐드는 불필요한 진동에 따라 적절치 않은 상태가 되어서

좋지않다는 말씀들이신거 같은데...

돌,책,금속등 같이 울림이 적은 곳에 올려놓고 들어보시고

이것과 목재스텐드를 썼을때 소리가 어떻게 다른가 보시면 될듯..

텅빈 나무 통 스탠드를 썼는데 저음이 실종되고 벙벙거렸습니다

작은 방, 작은 볼륨에서는 상관 없었는데 큰 공간으로 옮기자 너무 심했습니다

쇼트볼로 채워주니 좋아지더군요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군요. 오디오 생활 하시는데 돈이 많이 필요 하시겠습니다. 비단 스탠드 뿐만 아니라도...

지금 sms스탠드 쓰고 있고 스탠드 이것저것 써봤지만
스탠드 바꿔서 변화는 못 느껴봤네요. 차라리 케이블 바꾸라면
바꾸겠습니다. 나무라고 큰 변화없어요
여러분 이야기처럼 아주 훈련 되었거나 황금귀 일거라고
추측됩니다 ㅎ

    상황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대형기를 나무통에 올려놓고 쓰다가 사양을 조금 바꾸었더니

저음(고음은 크게 상관 없었습니다)의 양감과 밀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물론 작은 소리라면 큰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

스피커 밑에 스파이크와 오석 깔고 스탠드 위에 올려 보세요.
목재 스탠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 동조가 덜 생기도록 하면 울림음이 덜하겠죠. 요즘엔 나무나 알루미늄이 아닌 PVC를 가지고
스피커의 특성에 맞는 밀도로 인클로저를 설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감으로 스탠드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왜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시는지....,
그것도 인생의 여정이죠?
도를 넘어서는 과다한 비용 지출이 아니라면 두루 경험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디오 운용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얼마나 크게 듣는다고 울림이 생기겠습니까? 더구나 조그만 북쉘프가.(스탠드가 필요한) 호두나무 스탠드, 로반 스탠드 다 사용해 보았지만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모르지요 또 무지막지한 볼륨으로 동네가 떠나가라 울린다면야 진동이 생길수도 있을려나.....지금이라도 호두나무 스탠드가 장터에 나오면 주저없이 구입 예정 입니다.(비록 중국산 이지만)

공진은 피아노나 뒤가 막힌 책상이 있을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나더군요.
책상에 책이 드문드문 꽂혀 있고, 뒷판이 얇은 베니어일 경우에도 두드러지더군요.
그래서 피아노와 오디오는 다른 방에 분리시켜서 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