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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호인 커뮤니티가 아니고 영업하는 곳 같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24 14:20:54
추천수 16
조회수   2,583

제목

요즘은 동호인 커뮤니티가 아니고 영업하는 곳 같은....

글쓴이

홍훈 [가입일자 : 2016-01-19]
내용
이곳이...점점...영업하는 곳 같이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 걸까요?

카테고리 안가리고...

참 영업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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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현 2017-07-24 14:29:18
답글

맞아요... 저도 최근 몇년만에 활동하면서 느낀건데 이곳 중고장터에는 업자들이 아예 대놓고 장사하고 있고, 하이파이 게시판은 글이 올라오면 댓글 달아주는 순수 동호인분들은 몇 분 안계시더라구요. 몇년전만 하더라도 안이랬던것 같은데요.

홍훈 2017-07-25 11:50:49

    그러게 말입니다.
가끔은 댓글 달다말고 이게 남에 영업장에서
내가 머하나 싶어서 로그아웃하기도
합니다..^^

남민오 2017-07-24 14:32:40
답글

몇개월 전에 비해서도 읽을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훈 2017-07-25 12:05:43

    재미가 많이 없어졌죠.

어떤 책에 보니 와싸다에 대해 평하길....

배워야할 하수들이 서로 잘났다고 글을 올리고

박터지게 싸우는 곳으로 뭔가를 얻을려고 하면

오산이고 그저 코미디 한편 본다고 하면

그나마 재밋는 사이트...라고 평하더군요..^^

이런 시각도 있더라는거고요...

그나마 그 개그도 요즘은 좀 식상한거죠...

이병호 2017-07-24 15:17:16
답글

안녕하세요? 운영자(관리자)님께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난 6월 27일자 공지에 보면 업자는 프로장터로 가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관리자님이 모든 업자를 알 수사 없으니 동호인분들의 협조를 부탁하셨구요.

"운영자에게"란에 신고를 하시면 처리해 주실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생계형 업자분이 조용히 판매장터에서 판매만 하는것에 크게 거부감은 없으나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까지 와서 업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타 게시판에는 자기 자랑(홍보)을 하고 판매장터에

제품을 올려서 파는 그런 사람은 좀 안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훈 2017-07-25 12:09:21

    사실 저는 영업하는데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일전에 까놓고 음원 광고하는 분 같은 경우는
페북에도 응원차 갔었고요.
업자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닌 묘한 스텐스를
가진분들이 기분 나뿐거지요.

좋은 제품가지고 정직하게 영업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죠^^

임종대 2017-07-24 16:43:14
답글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오디오카페도 마찬가지죠.
워낙 치밀하게 활동하시고 방법도 다양해서 정말 회원을
위하는거 같지만 결국은 특정제품 홍보.문제는 회원들도 알지만
특정유명 회원들에게 좀 더 싸게 제품을 제공하느등 다양한 방법등으로
활동하죠.뭐 오디오쪽만 그렇겠습니까.대부분 카페들도 비슷하겠지요.

홍훈 2017-07-25 12:12:12

    그런 관행들은 말해 뭤하겠습니까..
그리고 하클 같이 완전히 상업적인 분위기면 이런글들도 안달리겠죠
그래도 이곳에는 순수동호인들도 조금 있지않나
싶은거지요.

송준영 2017-07-24 17:12:45
답글

업체에서는 오디오를 싸게 주고
회원은 그 보답으로 선전글을 올려주고

뭐 나쁜거라 할수는 없죠, 그런거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귀가 얇은것이죠,
리뷰어들에게 하는것을 좀더 신빙성을 주기위해서 실지 회원님들에게 한다는 차이가 있을뿐

일부 공제품이나 공구 제품들 펌푸에 비하면 애교수준으로 보입니다 ^^

홍훈 2017-07-24 21:51:37

    저도 스피커류 3곳, 앰프 1곳에서 사용기를 올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모두 정중히 어렵겠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적어도 제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50%할인 받은 가격이 아니고 소비자가로 내가 사고 싶다는 구매욕이 생겨야 권할수 있겠죠...??)

이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인것도 있고 (상당한 수준의 제품이나..)

기본적인 밸런스 셋팅자체도 안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추천이 만땅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면서 할인도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비용을 받고 좋은 말을 써주는 상업적인 리뷰어 생각도 없을 뿐더러

아마츄어인 이곳에 몇몇 분들에게 사용기를 맡길만한 장비라면 ...

(싼맛에 쓰는것일 까요????ㅋㅋㅋ)


정말 소비자가를 주고도라도 사고 싶고 대가 없이도 사용기를 올려주고싶은 장비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런 사용기들이 저도 나쁜 거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송준영 2017-07-25 09:32:11

    리뷰어 하려면 간과 쓸개 다 내놓아야 할겁니다 ^^

사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리뷰가 있나요?

공짜로 얻어먹거나 돈받고 글써주는 맛집블러거나 마찬가지죠.

홍훈 2017-07-25 12:17:14

    맛집 블로거..ㅋ..
정말 얼마나 받으면 그렇게 쓸수있나 싶은
분들도 있더군요.
말을 묘하게 돌려서 쓰는분들도 있더군요.
중역에 표현력이 좋다는 말은 대부분 중역에
착색을 가한 저렴한 소리다 같은..

윤성수 2017-07-24 17:56:50
답글

요즘은 장터 글 읽어보다가 그냥 놀라기만 하다가 다시 나오곤 합니다. 동호인을 가장한 업자분들도 그렇지만
동호인인 듯 한데도 업자분들보다도 더 비싸게 내놓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이 곳에서 제품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접은 지 오래입니다...

홍훈 2017-07-25 12:21:30

    저를 포함해서 초보일수록 여기서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것은 바보짓이다 라는게 개인 생각입니다

이재철 2017-07-24 21:47:27
답글

저는 이 부분을 좀 달리 생각합니다.
어차피 정보의 공유차원에서, 여러 제품의 판매정보가 필요한 회원도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단지, 그 정보의 가치유무에 대한 변별력이 있으면 되는거지요.

위의 송준영님 의견처럼, 저는 차라리 영세(?) 한 업자분들의 광고보다는, 과대, 과장광고로 순진한 오디오파일 분들 현혹시켜서 비싸게 팔아먹는 공제, 공구가 오히려 더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카페에 좀 이름이 알려져 있다는 이유로, 별 호들갑을 떨 만큼 특별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특정 케이블을 마치 마법의 케이블인냥 잔뜩 호들갑을 떨어서, 비싼 가격에도 많이 구매하도록 자선 마케팅(?) 을 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요.. 실상을 알고 보면 그게 아닌데도요..
넘치는 정보에서 알아서 필요한 것만 취하면 됩니다. 정보가 없어서 어둠속을 헤매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못돼먹은 모 의원이 국민들을 설치류로 비유하면서 욕을 잔뜩 먹었지요 ? 물론, 비유자체가 아주 부적절하고 잘못된건 분명하지만, 오디오쪽에도 그런 비슷한 속성이 있는듯 합니다. 누구 이름이 좀 알려진 사람이 뭐가 좋다 하고 한마디 하면, 마치 그게 진리인양 착각해서, 우루루 몰려드는 군중심리가 있는게 분명한것 같고요. 저는 그게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잘난체 한 사람탓에, 순진한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는것이지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 이런 사람들로 인한 피해가 훨씬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홍훈 2017-07-25 12:27:15

    맞지않는 조합인거 같은데도 특정 물품을 지속적으로 권유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정말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알바라도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초보일수록 그런 변별력없고
피해가 생기는건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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