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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사셨나요? ㅎㅎㅎ 대단 하십니다 저두 어차피 사게 될껄 미리 사자 무한 반복 했는데 ㅎㅎ
중고라는게 제가 계획한 시점에 나오는게 아니라... ㅠㅠ 돈 있어도 물건 없으면 못사니 전 12년 전부터 마이너스통장으로 이자내면서 음악듣습니다.^^;
비싼건 아니라서...스픽이 200만 정도 되요..근데 이것도 사려면 몰래 대출을 받아야 하는...그런 신세네용 ㅠ
일단 과정이 어떻던간에 .. 좋은음악을 듣기위한 기기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내일 조조로 노무현입니다. 보고 2시간 거리 달려서 스피커 업으러 갑니다. 몰래 대출에 찔리면서도 듣고 싶었던 스피커를 가져온다는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병이 깊어만 가네요 ㅋㅋ
지르기 위해 달리는 모습은 알흠답습니다~~화이팅~~~~^^
스펜더 입니다. 기종은 소심한 비밀입니다^^ 가서 마음에 안들면 빈손으로 올수도 있기에....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네요. 나도 얼마전에 마이너스통장개설해놓고 (적금담보) 스피커하나 구해볼려고 엎드려있는데 안나오네요.
평소에는 잘 나오다가 꼭사려면 안나오더라구요. 또한 새거는 카드할부하면 되는데..중고는 현금이 필요한지라..원하는게 나왔을때 현금이 똑떨어진 상태라면 참 안타깝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