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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쓰셨던 105 나, 오렌더나 모두 리눅스이며, SMS-200 또한 마찬가지로 리눅스일 뿐이랍니다. 요즘의 리눅스는 'Audio Class 2.0' 을 지원하고 있고 NAD M51 또한 지원 되므로 Driver 는 필요 없다고 이해되고 있습니다.
하여, 그 부분은 불필요한 고민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기기간 음질인데, 음질의 경우 기기가 차용한 디코더 알고리즘에 '의한 것에 한정하여' 유-손실 음원에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뿐, 정상적인 경우(제품을 만든사람이 이상하지 않은 경우)에 차이가 없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무-손실의 경우 NAD M51 이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차이나는 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 쪽 제품을 택하시든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NAD M51 에 제일 중요한 것은
1. Bit 를 얼마나 정확히 전달 해줄 수 있겠는가? 가 제일 중요하고.
2. 추가 격리 조치를 통해 감지가 불가할 정도라도 향상할 것인가?
3. Ground 는 얼마나 억제가 가능한 것인가?
이렇게가 중요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화이팅!

    김영옥 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포가 아무래도 음악을 듣기에는 장단점이 있는데요 tv화면을 통해 볼수있다는 것은 좋으나 화일리스트 관리 등이 불편한 것이 많아 음감 전용으로 사용성이 편리한것을 찾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출혈을 감수하고 오렌더로 가야할 듯 합니다

sms-200을 사용 중 입니다.

1번은 걱정하실 필요없을것 같고
2번 직접 비교를 하지않아 모르겠으나 오렌더의 가격을 생각하면 별 대안이 없죠. 엑셀시오에 물려 듣는데 듣기 좋습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당연히 오렌더가 좋겠죠 저도 네트웍기기가 더 평준화,보편화 되면 업글을 할 예정입니다.

편리성이야 어차피 스마트기기로 콘트롤하니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룬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roon core를 컴이나 NAS 어딘가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인데 요구되는 사양이 상당히높습니다. sms-200나 오렌더의 roon ready 는 설치된 코어가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설치가 미리 되 있다는것
그냥 맥북같은데 roon out put을설치하면 똑같이 룬 네트웍 기기가 되는거예요.

3번은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다 투자하느니 전원설계 잘된 다른 기기를 들이는게 좋지싶어 안하고 있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그러면 룬은 코어가 깔려있는 컴퓨터나 노트북이 꼭 켜져 있어야 하나요?

네 반드시 켜져있어야합니다

NAD M51관련 해서는 아래의 내용 확인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parttimeaudiophile.com/2015/05/23/review-raspberry-pi-2-as-music-streamer/

There’s a problem with NAD M51 ? tried archphile, moode & volumio. All three can’t play via this DAC.

Ok, I spoke with Tim of MoOde and he confirmed that there are issues with NAD. He pointed out this blog from the net:

I know of one case e.g. NAD M51, which uses not very common ? so called ?
special file descriptors. The standard Alsa USB driver can’t cope with these.

This has little to do with the community and NAD should implement proper USB compatibility. There might be a workaround but goes beyond my skills. I suggest you contact them directly.

    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M51이 라즈베리파이 등과 잘 붙지 않는 경우도 있나 보군요...그냥 오렌더 가는 것이 편할거 같네요...여러 사용성에서 보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