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하면 애써 무시하고 오됴생활을 했는데요(투자가 좀 아깝더라고요 ^^)
그래도 한번 제대로 써본것은 98년도 가을무렵 그동안
맥킨6200을 10수년 듣다보니 지루한김에
용산대지전자에 갔다가 수모프리메인소리에 빠져 수모와
부수기기로 새로나왔다는 hdcd되는 뭐3,0 인가하는 쬐끄만기기와
스피카까지 샵과 같은것으로 갖고와서 듣는데 샵에서 듣던 소리가 아니더랍니다..
다음날 어째 샵소리하고 너무 달릅다니까 빨간케이블 쌍으로 30센트쯤되는걸 주는데
55만원~ 이라네요 .. 눈물을 머금고 갖고와 들어보니 딱 그소리더랍니다 ..
당시 그기기들은 딱 고기까지만 좋왔더랬지요 고때 샵에서 이몸을 현혹되게 했던노래가
후에 쉬리에 나왔던 캐롤키드노래였습니다.
그후 hifi를 완전접고 av에 빠져 화질에 블랙이 뜬다 .. 게인이 어쩌구 그랬기도하고
케이블을 무시하다보니 두어해쓰다가 뭐3.0을 팔려니
안팔릴것같아 인터케이블은 보너스로 해서 .. 20만원쯤에 팔았던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언능 집어가더군요 ㅎㅎ .. 구매자분은 케이블의 진가를 아셨던듯 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도 뭐3.0이란 기기는 가끔 장터에 올라오는데
20만원에 올라오더랍니다 .. 그기억으로 그때 그 인터케이블이 되게 밟히네요
그런것을 완죤 공짜로 주다뉘~
오됴생활에 케이블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케이블이 유일하게 전무후무하게 좋은것 써봤군요
뭐 그랬던 기억이 그렇다는 잡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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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프 벌크선으로 스픽선을 갈아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인터선도 갖고는 싶은데 가격이 넘사벽인고로 벌크선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데요
스피카선하고 인터선에 .. 전문용어로 저항치나 그런것이 달라야하는건가요?
그래서 선이 가닥심도 많아져야는가? 그렇다면 만드는것은 포기해야겠지만
아니라면 .. 저주받은손이지만 도전?해려고요 ^^
그냥 rca 커넥터에 체르노프벌크선으로 .. 그러면 될까요? 기성제품하고 성능은별개로하고
전기적으로 어떤스펙이 다를지 등등 궁금합니다 ..
이거참 질문자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말이되는질문인지도 헷갈리지만 ..
정보좀 나누워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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