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여놓으면 고장만 없다면 바꿈없이 쓰는 쭈~욱 애용하는 스타일입니다.
바꿈질의 과정이 귀찮고 업글에 대한 환상은 별로 없어서 그냥 가만히 놓고만 쓰는데요.
가만히 거실장위에 올려만 놓고 쓰는 앰프나 CDP, 튜너들이 고장날일이 뭐 있겠어??
이런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연일 잡소리가 나던지, 튜너 액정 표시부가 깨지던지...
앰프 소스설정이 먹통이 되거나 등...가끔씩 당황스럽게합니다.
CDP는 메커니즘 특성상 소모품이라치고...
앰프나 튜너는 한번 구입하면 30년 정도의 기대수명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써본 브랜드라곤 크릭, 캠브리지 이게 다인데...
앞으로 지금 사용중인 기기들이 영구사망하면 영국쪽 브랜드는 쳐다도 안볼려고요.
회원님들 경험상 영국이나 유럽쪽보다 일본쪽 브랜드가 내구성이 좀더 나은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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