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인들이 jbl 빈티지 저가형들을 싹쓸이해 간다네요
처음 시작할때~jbl 166이나 112는 40정도 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가격이 좀더 올랐더군요^^ 문제는 l65나 4344 예네들은 너무 올라간거 같아요ㅠㅠ 소리야 개취이고 저도 좋아하기는 하는 정말 너무 비싸요ㅠㅠ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현지 딜러들도 한국 중국 일본의 빈티지 하이엔드 가리지 않고 기기와 스피커들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보니 일부 인기 품목의 가격이 오르는 듯 싶습니다.. 특히 베트남쪽에서 오디오 시장이 활발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JBL뿐일까요?수년째 계속오르는 마란츠리시버는 어떻구요? 항상 빈티지가격오른다는 글엔 JBL스피커들만 싸잡혀 이야기하는거같아 속상합니다,6~70년대 알텍등등 다같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말입니다 더 속상한건 그런글의 리플엔 항상 그돈주고는JBL안산다는 글이 무슨 유행처럼 달리는군요 JBL매니아로써 속상합니다ㅠㅠ 그럼JBL은 얼마정도해야 사실건지요?ㅎㅎ 아~물론 저도 다인,ATC,B&W 그돈주곤 절대 안사는1인입니다ㅋㅋㅋ
가격을 다운 시킬려고 그러는거죠.^^
그러고 보니 알텍은 더 올랐더군요ㅠㅠ 저도 jbl 좋아합니다~l300이나 l200은 로망으로 ㅠㅠ
이런거 보면 이상한게, 동남이 중국에서 시장이 커져서 물건을 다 털어갈 정도인데 왜 하이파이 시장은 죽었느니 그럴까요. 동남아 사람은 빈티지만 사나.
소위 말하는 POP 전성기 시절에 제조된 기기라서 그런겁니다.
소리의 진한맛은 빈티지가 진리죠 이게 싫던 좋던 매니아층이 두터워요. 신형기기들의 김빠진 소리보다낫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