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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와싸다에서 디지털오디오의 지터 소개하다 엄청 욕 먹었는데.........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29 20:28:54
추천수 16
조회수   2,943

제목

오래전 와싸다에서 디지털오디오의 지터 소개하다 엄청 욕 먹었는데.........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생각난게 있어서 위키피디아를 검색하다고 보니까. 우연히 본 글이 아주 익숙해서....



제가 과거 이 사이트의 글을 소개하다 와싸다에서 말도 안되는 이론이다라고 엄청 욕먹은 것이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위키피디아에서도 인용이 되어 있더군요..



벌써 10년이 넘은 글이네요...



그런데..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 와싸다에서 지속되는 것이 재밌지는 하네요....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





위키피디아의 인용글



"In my personal experience, and I would dare say in common understanding, there is a huge difference between the sound of low and high jitter systems. When the jitter amount is very high, as in very low cost CD players (2ns), the result is somewhat similar to wow and flutter, the well known problem that affected typically compact cassettes (and in a far less evident way turntables) and was caused by the non perfectly constant speed of the tape: the effect is similar, but here the variations have a far higher frequency and for this reasons are less easy to perceive but equally annoying. Very often in these cases the rhythmic message, the pace of the most complicated musical plots is partially or completely lost, music is dull, scarcely involving and apparently meaningless, it does not make any sense. Apart for harshness, the typical "digital" sound, in a word... In lower amounts, the effect above is difficult to perceive, but jitter is still able to cause problems: reduction of theㅟ soundstage width and/or depth, lack of focus, sometimes a veil on the music. These effects are however far more difficult to trace back to jitter, as can be caused by many other factors."



제가 노이즈가 섞인 디지털오디오가 어떻게 들리느냐를 설명할때.. 항상 쓰는 말..

 In lower amounts, the effect above is difficult to perceive, but jitter is still able to cause problems: reduction of the soundstage width and/or depth, lack of focus, sometimes a veil on the music.



위키피디안 사이트 
https://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analog_and_digital_recording



원글 사이트

http://www.tnt-audio.com/clinica/diginterf1_e.html

http://www.tnt-audio.com/clinica/diginterf2_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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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 페이지네요...



디지털오디오의 지터에 대해서 감을 잡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꼭 읽어보세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오석진 2016-07-29 23:57:23
답글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끔 오는 눈팅족인데 반갑네요~

헉... 밑으로 많은 논란들이... ㅡ.ㅡ;;;

김영창 2016-07-30 10:27:21
답글

USB케이블 교체하니 소리 변하더라 하니 벌떼처럼 난리 났었죠.
010101.... 과 교체해 보니.... 설문조사까지 하고 2:23 이던가 변한다가 절대적 우세 이후 sata.....
그때는 초기라..... 절대 안 변한다로 밀어 붙였죠 근데 세월이 지나 지금은 안변한다의 세가 거의 죽었어요
요즘은 주장하는거 보면 과거외 비교도 안돠게 약해요 혼자 주장은 하지만 토론할만한 내공은 전혀 없어 보이구요

김영철 2016-07-30 14:11:26
답글

10년전에는 디지털 실용론의 관점에서 종남님의 글을 접했는데

현재는 그때 기준에서 디지털 비실용주의자(?)가 되어서 종남님의 글을 보니 새롭군요

이종남 2016-07-30 14:48:29
답글

과거 와싸다의 논쟁은 치열도 했지만 수준도 상당히 높았지요.. 지기는 싫어서 상대 논리의 빈틈을 노릴려면 방대한 지식이 필요했기 때문 직접 계측은 물론 따로 열공을 했기도 하고요..

그렇게 치열한 논리 싸움을 해도 서로 넘지 않는 선은 꼭 지키면서 저속한 속어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고 뼈도 있으면서 위트있는 유머로 상대의 허를 찌르고 관전자들은 그것을 보면서 포복절도하는 상황도 많았고요..

기억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석경* 박사는 지금 뭐 하시나... ㅋㅋㅋㅋ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이 배웠고요..
만득이 귀신처럼 저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논쟁과 전혀 관련없는 인신공격만 하는 분도 계셨고요..

제일 기억나는 것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했던 것이거든요.. ^^

석경욱 2016-07-30 15:25:36
답글

게을러 져서 집에서 인터넷을 볼 때는 거의 누워있는 자세네요.
키보드 쓰기 번거롭고, 재미난 이야기도 없구요.

CDP 켜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블루투스 리시버를 앰프에 연결해서 스마트폰 추가 메모리의 mp3를 듣는데, 음질이 충분히 좋습니다.
카톡오는 소리에 끊겨도 음악을 느끼는 데 별 문제가 없구요.
뭐하러 음질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많이 무던해진건지.

매일 골프치며 살고 있습니다.
5시 퇴근 하자마자 달려가서 10불내면 맥주1캔과 골프카트를 내줍니다.
해 떨어질 때까지 15홀 정도 칩니다.
날씨 안좋아 한산하면 18홀 다 치구요.
이 동네 어떤 골프장이 안 망하려고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종남 2016-07-30 15:26:25

    뭐야.... 부르니까 바로 나오네... ㅋㅋㅋㅋ

석경욱 2016-07-30 15:54:46
답글

제가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같은 인사를 안하기는 했지만,

"뭐야.... 부르니까 바로 나오네... ㅋㅋㅋㅋ"

는 좀 무례한 것 아닙니까?

이종남 2016-07-30 15:58:54

    그래도 숨좀 쉬고 나와야 사람이 신비감도 있는 법이지... 그냥 부른다고 튀어 나오면 우짭니까??
반갑고요.. 아직도 미쿡에 있나 봐요?? 설마 입국금지 당한 것은 아닐터인데. 왜 그리 오래 계시나요??

디지털오디오와 D급 앰프의 힘이 바로 석경욱님이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휴가로 계곡에 들어갔는데.. 저도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었지요..
괜찮네요.. 계곡 물소리 들어면서.. 생각보다 음질도 좋고.. 쬐끄만 건전지 두개로 꽤 큰 음량도 가능하고..

잘하면.. 하이파이 오디오 경력에 이것도 넣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석경욱 2016-07-30 16:21:12
답글

디지털오디오나 D클래스 앰프는 관심없구요.
오래 먹고 살려고 여기 있습니다.

블루투스 수신기를 쓰지만 스피커가 그리 심하게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락이 땡기면 Thiel로, 클래식이 땡기면 Paragon으로 바꿔듣습니다.
좌우의 자작 서브우퍼가 잘 받쳐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20불도 안하는 PC스피커를 샀는데 저음은 없지만 중고음은 꽤 괜찮더라구요.
놀랬어요.
좋은 소리는 돈하고 별로 관계없는지도 몰라요.

이종남 2016-07-30 16:25:43

    Paragon???

흐미. 아예 눌러 사실려고 맘 먹은 것 같은데??

파라곤을 제대로 울릴려면. 집도 상당히 커야 하는디...

미쿡서 오디오 제대로 하시네요...

석경욱 2016-07-30 16:43:21
답글

JBL 이 아니라

http://www.audioasylumtrader.com/ca/listing/Speakers-Floor-Standing/Paragon-Acoustics/Radiant/1-pair-uses-Dynaudio-drivers/120415

다인 에소타 라나?
고음이 좋아요.

이종남 2016-07-30 16:50:41

    JBL 파라곤인 줄 알고 진짜 깜~~~~딱~~~~~ 놀랐습니다....

15인치 우퍼 혼방식을 울릴려면 진공관으로 가야 하는데.. 그게 석경욱님한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천지개벽이지요...^^

다인드라이버라면 소리야 당연히 좋겠네요..

길성호 2016-07-31 10:26:43
답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군요..

노명호 2016-08-01 16:19:57
답글

예나 지금 이나 ...간만에 두분 글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자주 좀 들러서 유익한 논쟁(?) 좀 하셔주시기 바람니다. 두분 정말 반갑습니다. 저야뭐, 걍 두분 발뒷꿈치도 못따라 가니뭐.. 거들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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