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단종됐던 지코사의 sas 시리즈가 neo sas 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시됐습니다.
혹시나 해서 어제 검색해보니까 삼일전에 출시됐더군요.
특이한점은 캔틸레버가 사파이어를 사용한답니다. 해외에선 이미 이 사파이어 캔틸레버에 대해서 활발히 논의중입니다. 예전의 몇몇 바늘에서 사파이어가 사용된적이 있다는군요.
v15-3 카트를 사용하면서 오리지날 바늘을 구하기 어려워 지코 일반 바늘을 사용했었는데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워서 잔뜩 기대한채로 새로운 sas 바늘을 구매했습니다.
가술자들이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들기 때문에 선적날짜를 다시 통보해준다는군요.
이상 아날로그로 삽질중인 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