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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포노케이블이 턴테이블에 척 붙어있는 모델일겁니다. 탈착이 안되는...... 그럼 장터에서 파는 넘들은 무용지물이죠
일단 턴테이블이 케이블 착탈이 가능해야 장터에 파는 넘들을 붙일수 있습니다. 포노앰플 업그레이드하심이.....

그렇다면 마니다쳐의손을 넘어 완전망쳐의손을 가진 저는 아예 포기를 해야겠네요.
포노앰프도 역시 초허접이지만 애증이 깊은 놈이라 내치기는 좀 그렇고,
방법은 카트리지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지 싶은데 요즘 카트리지 가격도 넘사벽이라서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겠네요. (아! 이놈의 지긋지긋한 가난...)

카트나 포노앰프 업글에 비한다면 미미한 차이니 신경쓰지 마십쇼 ㅎㅎ

아 그리고 쓰시는 턴 전혀 허접한 턴이 아닙니다. 요즘 나오는 입문용 턴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카트랑 포노앰프 업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지수가 틀린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는 음반의 녹음상태가 50% 이상 좌우합니다. 저렴에 대명사 오디오테크니카 기본형 카트리지로도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80년대 제조된 국내라이센스와 동일한 미국음반을 구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 도움의 말씀 감사합니다.^^
음반 녹음상태의 중요성이야 LP나 CD, 심지어 테이프까지 물어 무엇 하겠습니까.
케이블의 효용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저는 그래도 선재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한 번 질문을 드려 본 것입니다.

납땜 가능하다면 선재 교체 효과있을 겁니다
다만, 기종에 따라 교체가 어려운 것도 있더군요

송각순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납땜 등의 고난이 공정이 필요하다면... 저는 꽝입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