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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DAC 에서 받은 디지털 출력을 다시 을 DAC으로 전송 해야 하는데,
디지털 출력이라도 한번 더 거치면 아무래도 손실이 생기겠죠.

갑을병정 DAC 쭈~욱 연결하는 돈보다 앰프 업글 하는편이 더 좋을듯 합니다 뭐든지 거치게 되면 손실이 많이 생길꺼 같네요

제가볼때는 ddc가 필요하신듯 해요~~~

디지털출력이 있는저가dac은 ddc로 기능도 있어서 다른dac과 연결해서 사용해도됩니다.
하지만 단독ddc보다 당연히 기능적으로나 음질적으로 떨어집니다.
될수있으면 좋은 ddc를 구해서 연결하세요~
그리고 신형고가 dac들은 광입력보다 usb 입력이 더양질의 소리가 나옵니다.
2개이상을 엮어본적이없어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방법이 아닌거 확실합니다.

usb입력이 안된다면 옵티컬 입력만 있나요? 그럼 차라리 온쿄90같은 사운드카드 장만하셔서 옵티컬로 연결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컴퓨터 메인보드에 옵티컬아웃이 있다면 거기에 연결하셔도 되구요.

어차피 디지털은 10111이고 시간축 문제는 내장 클록에서 걸러줍니다

최초에 광출력이나 동축 출력이 디지털 Output되는

DAC내부의 USB 리시버 수준이 높고 회로나 전원품질 또는 단자가 좋다면

싸구려 DDC에 연결한 10111보다는 품질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USB비동기는 전송지터가 Free하지만

SPDIF TOSLink와 Coax는 케이블에 따라서는 지터가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터가 귀에 악영향을 준다면 USB연결이 더 안전한 21세기 최신 기술입니다


결국 싸구려 고물 재생부품으로 제작한 오디오는 품질이 떨어지고

수십년 오디오 제작한 유명 브랜드에서 선별한 부품과 특허로 제작한 오디오는 품질이 높을 뿐입니다

무슨 USB가 무조건 우수하고 무슨 광출력은 무조건 열등하다는 식의 판단은 장사꾼의

영업 멘트일 뿐입니다

http://www.thewelltemperedcomputer.com/Intro/SQ/USB_SPDIF.htm

왠만한 정보는 이미 계측기 측정으로 검증이 끝난 상태입니다

과학적인 오디오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지터가 귀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주는지도 이미 잘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www.cranesong.com/jitter_1.html

하여간 기술력은 Pro 장비 회사들이 더 높아 보입니다

무슨 루비듐 주렁 주렁 3만 불 짜리 달아준 상태보다도

그냥 4천불 짜리 OCXO DAC에서 소리가 더 좋다는 비교 평가입니다

http://pinknoisemag.com/pink-papers/pink-paper-002



결국 중첩된 DAC에서 10111이 어차피 TOSlink나 Coax단자의

납땜 부위를 여러번 거쳐도 10111이 10101로 오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광케이블이나 75옴 동축 케이블은 길이에서 지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3대의 DAC을 Cascade로 주렁 주렁 달아서 케이블 2개 추가하는 경우

지터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는 어차피 계측기로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HDMI는 구조적으로 지터가 수백 ps 이상이고

일반적인 AV 앰프들은 지터가 수천 ps 수준에서 동작 중입니다

결국 인간의 노화된 청각으로 지터 값 얼마를 구분할 수 있는지가

소리가 달라져도 개인이 구분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노인들은 지나치게 비싸서 정밀한 오디오를 구매하고

정작 정밀한 소리를 구분할 청각을 지닌 청소년은 경제력 때문에

싸구려 저품질 오디오로 즐기는 파라독스한 현실입니다

노화된 청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해서 실체를 밝히는 실험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