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 경우에는 둘 다 인것 같습니다. 거이 50 대 50... 스피커 선재 m당 200원짜리 막선에서 일반적인 OFC동선으로 바꿨을때 정말 놀랐습니다....마찬기지로 RCA인터선을 그냥 주는 AV용 RCA선을 쓰다가 카라네 OFC선재로 만든 인터선 쓰고 확연히 변한걸 느꼈습니다......하지만, 이후로 OCC OFC 선재 등등 좀 더 좋은 선재로 바꿔도 크게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이엔드로 가면 변화가 있겠지만 일정수준을 벗어나면 변화가 미미한것 같습니다.

전 막귀라서 좋은점이 여기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피커 선이나... 인터선 바꿔도 소리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대충 2~4만원선 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중간에 납땜이 여러 차례 회로와 기판 부품 사이에 중첩됩니다

무슨 RCA케이블도 중간에 납땜이 2번 중첩됩니다

은납에도 은함유량 4% 밖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케이블 장사꾼들 사탕발림에 따르면 이런 납땜의 전도도나 순도는 쓰레기 수준입니다

결국 순도를 따지는 식의 과대광고에 따르면

올닉 에서 사용하는 동 용접을 해야 논리적입니다

1000도 온도로 동소재를 고온으로 용접한다면 중간에 납땜이 생략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용접 케이블과 납땜 케이블을 가져다가 동일 오디오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1천명 ~ 1만명 정도 전 세계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로 해서

더 좋다고 명확하게 결정나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과학적입니다

그런데 케이블 장사꾼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라면

꼬리를 감추는 21세기입니다

결국 EMI RFI 환경을 철제 케이스가 보호해주는 케이스 내부에서
올인원 구조로 기판 하나에 모두 동박과 납땜으로 연결하는 설계가

전자공학적으로는 안전해보입니다

기판별로 갈바닉 아이솔레이션이나 독립전원이 필요하다면 모듈 별로 분리시키고

내부 케이블로 납땜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일단 케이스 외부에 단자로 케이블 연결하면 전자기파 노출은

더 심하고 납땜 부위는 더 늘어나는 현실입니다

납땜 부위가 더 중첩되는데 소리가 저 좋다는 식의 케이블 장사는 비논리적으로 보입니다

단자릉 납땜 없이 압착해서 접촉저항으로 해결하는게 더 좋다면

모든 스피커 내부 패시브 네트워크와 단자는. 하드와이어링으로 만들고

오디오에 기판을 전부 제거해야 논리적입니다

전자공학에서 열 발산이나 노이즈 처리 기판배치 신호전달 측면은

이미 전용 해석용 디자인 설계 SW가 자동으로 고려해서 최적화하는 현실입니다

동네 가내 수공업 공장에서 문과 출신 아저씨가

동박 금박에 납땜 바꿔가면서 귀로 튜닝하는 수준은. 21세기 과학과는 동떨어진

개발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런 발명가 아저씨들도 제조 원가가 올라간다고 패시브 네트워크를

하드와이어링으로 조립하지 않는데

캐나다 토템 스피커는 하드와이어링으로 조립한다고 자랑 중입니다


결국 계측기로 동일 조건에서 우열을 검증하는 수 밖에 논리적인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취향문제라서

무조건 금색이 좋다는 성향이면 소리가 나빠도 금색 케이블을 선호하는 현실일 뿐입니다

결국 오디오에서 가장 얇은 금속 연결은 Fuse부속입니다

이런 극도로 가느다란 Fuse를 바꿔서 무슨 이상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면

모든 동호인은 전기안전을 포기하고 오디오 옆에 차단기랑 소화기 상비하고

FUSE를 전부 두꺼운 금속으로 직결하는 튜닝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여간 납땜 부위가 없는 오디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콘덴서나 기타 전자부품도 내부에는 납땜 연결이 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자부품의 리드 선이 무슨 7N 수준의 은선이 아닙니다

그래서 싸구려 동선으로 이루어진 부품과 기판에

외부에서 싸구려 단자에 저질 납땜을 거치는 상태에서


아무리 비싼 귀금속 케이블이 어떤 개선을 성취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과학으로 제작하는 오디오 에서

과학은 사라지고 주술과 미신이 판치는 21세기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금기판에는 납땜하는데 과연 몇%의 개선이 가능하고

동기판하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몇%나 구분하는 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런데 돈 10만원 짜리 금기판이

소리가 정말 개선이 가능하다면

수백만원 짜리 스피커에 동기판 쓰는 업자들은 정말 나쁜 업자들인가 봅니다

그럼 금기판 보다 하드와이어링이 더 개선이 가능하다면

인건비 얼마나 추가되는지 모르지만 1대당

패시브 네트워크 하드와이어링 하는 공임이 수만원을 넘지는 않을 텐데도

굳이 금기판을 10만원 더 받아 쳐먹는 것보다

그냥 동기판 가격 빼고 인건비 3만원 추가해서 하드와이어링으로 제작하는게

금기판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더 이상적인 오디오 조립 기술로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모든 과대광고는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한 미신일 뿐입니다

제작비 저렴한 하드와이어링도 귀찮다고 대량생산에 피해가는 파라독스일 뿐입니다

애초에 돈이나 많이 벌려고 라우드니스 워나 수십년째 지속해오는

장사꾼들이 오디오 업자들일 뿐입니다

케이블은 그냥 재미로 하는것이라 생각하세요.

아주 막선이 아닌다음에야 인터케이블이 전체 음질에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1% 이하라고 봐야 할겁니다

제가 실험해본 결과 음질 뭐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전송할수있는 주파수 대역이 존재하는것 같더군요.

제 예전 스피커가 재생 대역이 30Hz-30Khz였는데

유튜브의 주파수 대역 측정 영상을 재생하는데 어떤 인터케이블은 30Hz부터 잘 재생되는 반면

어떤 인터케이블은 33Hz부터 재생이 됐습니다.

음질 그런측면은 모르겠고 재생 가능한 주파수 대역폭은 있는듯 합니다.

음질에 영향이 거의 영향이 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실제 실험결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대역폭 적인 측면에선 영향이 있는듯합니다.

요즘 dac을 이것저것 사모으고 있는중입니다.
편안하게 셀렉터에 연결해서 왔다갔다 비교해보려고 연결했는데 구분이 잘안되더군요
셀렉터빼고 직결로 연결하니 비로소 각자의 개성대로 소리가 구분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선재가 없는배음을 살려주기보다는 특정배음을 줄여서 상반되는소리가 부각되는점을 이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튜닝단계에선 매우좋은 효과를 볼수있더군요(좀머케이블)
인터선 딱한개바꾸고 스피커선은 소리가 너무변할까봐 겁나서 며칠째 연결조차 시도 하지못했습니다.
스피커선은 될수있으면 직결로 하는편이고 인터선은 선재보다도 단자는 검증된걸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음질을 열화시키는 선재는 무수히 많지만 음질을 향상시키는 선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미세하게 원하는 방향으로(고음성향or저음성향)만들어주는 선재는 좋은선재라 생각합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425/54684303/1

애초에 인간의 단기 기억력이 워낙 낮아서

수십년 오디오 전문가도 같은 1곡을 연속 2번 틀어주면 다른 곡이라고 착각하는 현실입니다

인간이 계측기가 아니라서 노래 5분 전체의 특징을 전부 기억하고

동일한 소리란 걸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소리가 다르다고 착각하는게 청각과 기억력의 한계에 따른

자연스러운 오류로 보입니다

누구도 5분 1곡 전체를 기억할 기억력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취약점을 틈타서 케이블 장사꾼들은 오늘도 과대광고로 신나게

돈을 버는 21세기 일 뿐입니다

재료의 물성이 달라지는부분에서 소리가 많이 꺽입니다.케이블의 역할은 앞서보낸 신호를 최대한 손실없이 보내주는것이니
그역할에 가깝다면 좋은케이블입니다.대역이 넓은 케이블을 경험을 해봐야 케이블의 역할도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