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랩 8200CD, 오디오랩 8200A 인티 앰프와 달리 멘토 1을 쓰고 있습니다. 6 개월 쓰다보니 싫증나서 바꾸려고 합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으로 교향곡, 관현악, 협주곡과 오페라입니다. 가구류가 차지하는 공간을 제외한 방의 크기는 폭 2.7 미터 X 길이 2.1 미터입니다. 예산은 중고로 500만 원입니다.
스피커는 다인 포커스 110으로 정했습니다. 이 스피커의 저음이 베토벤 교향곡들,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브람스의 교향곡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들, 드보르작 교향곡 9 번 등을 듣기에 괜찮을까요?
앰프와 소스기기는 이것 저것 고르기 싫어서 인티 앰프, CDP,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다 되는 네임 유니티 2 (BT)를 골라보았습니다. 이것이 다인 포커스 110을 잘 구동할까요?
제가 선정한 기기들이 적합하지 않으면 위의 예산 내에서 다른 스피커, 앰프와 CDP를 추천해 주십시오.
위의 시스템으로 6 개월 들었더니 싫증납니다. 이제는 다른 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만 그런가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그래서 성향이 다른 다인을 골라보았습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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