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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HD-DAC1을 추천합니다. 소리 좋습니다. 전에 써보았습니다. 나드 M51은 비추입니다. 제품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 잘 되더니 5 개월 쓰니 이것 저것 고장나더니 전원이 안 들어옵니다. 친구가 고쳐서 쓰겠다고 해서 주었습니다. 100만 원 날렸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박형수님 예전부터 dac 여러가지 사용하신걸로 아는데... 마란츠 제품의 댁으로 정착하신 모양이군요. ㅎㅎ

두석 님, 다시 마란츠 댁을 사려고 했으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웨이버사 W 미니 DAC를 주문했습니다. 84만 원이고 하이파이클럽에서 팝니다.

    마란츠는 딸깍거리는 잡음이 있다는데....
그러시면 마란츠 VS 웨이버사 비교 청음이 되겠군요^^

    웨이버사 예전에 관심 있었는데... 어디서 광고가 심하다라는 비슷한 글을 보고 다시 다른 댁을 찾고 있습니다. ㅎ
전 리젠키드 니코키드 밖에 dac을 사용하지 못해서 박형수님 글에 여러가지 참고했습니다. ㅎ
이제 업글 dac 및 cdp(가끔)도 들을 겸 오디오랩 제품 구매 할려하는데 괜찮을까요? ㅎ

용태 님, 마란츠가 딸깍거리는 잡음이 있어요? 저는 못 느꼈습니다. 그 잡음에 대하여 좀 자세한 말씀을 부탁합니다.

용태 님, 보았습니다.

    오늘까지 대충 추천 받아보고 영~ 시원한 답변 없으면 그냥 280d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앰프만드는 국내제품 사장님이 앰프개발시 여러 제품 매칭하여 보았는데 그넘이 가장 쓸만 했다는 말을 들어서....

김용태님 진짜 앰프나 스피커는 성향이나 이런게 좀 두드러진 부분이 어느정도 있어서 말씀들 하시던데
dac 같은 경우 취향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뭔가 명확한게 없어서 정보 검색해보아도 애매하더군요.
진짜 사이다 같고 시원한 답변 얻으시면 저에게도 공유 해주실수 있나요?

    저도 풍문으로 들은 말들이라..... 뭘 추천해 줄만한 능력은 없습니다만
300만원 언더는 쩐많으면 어떤것을 구입해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판매금액의 50%는 물량 투입했으니
소리 안좋으면 그게 이상하다고.... 그러나 저 같은 서민들은 그냥 그림의 떡~~~
100만원 언더는 뭘 구입해도 후회한다. 단 니가 보유한 dac이상의 제품은 듣지만 안으면 좋은데 ....
싫수로 듣게되면 바로 니 제품 dac 오징어 된다 라는 조언을 하시더라고요 또한 국내제품은 피하라는(이유는 말씀 못드립니다)
결론은 서민이 무리해서 구입할수 있는 최적의 금액대는 200언더인데.... 이넘들이 생각외로 종류가 많아 저도 좀 고민입니다.
일단 마음은 280d로 어느 정도 넘어 간것 같은데....
이유는 대륙의 싫수가 아닌 반도의 싫수 제품인 VAS-700앰프를 만드셨던 사장님이 같은 가격대의 제품이면
DAC으로 최적이다 앰프값을 넘어가는 DAC은 비추라고 말씀하시고 앰프 튜닝시 280d와 매칭이 좋아 압구정동에서
공개 청음시 이제품과 매칭하셨다고 말씀하시기에^^ 그런데도 이넘의 마음이 혹시 더 좋은것 없나 자꾸 귀에다가 악마가 속삭여서^^;:
저도 시장 조사 차 안비싸에 문의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도움은 않되는 야그지만.. 돌고돌아서 그냥 384로 정착했습니다...

용태 님, 쪽지를 드렸습니다.

좋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시청기로만 보면 DAC가 200만원대인지 천만원대인지 분간이 안가더라고요.

LKS 3 DAC에 OPAMP 디스크리트로 쭉 깔아놓은거 소리가 엄청 좋다더군요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려면 직접 들어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검색은 그냥 '대강의 성향'만 알 수 있을 뿐이죠.

글츄 다 들어 볼수도 없고... 자기 시스템이랑 다르게 매칭된 앰프 스피커에서 들어야 대니 그거도 다르고 젤큰게 또 리스닝 룸도 다르니 청취했다고 다 같은게 아니쥬.

시행 착오를 거치셔야 ㅎㅎㅎ 저도 박형수님 말처럼 돌고 돌아 그냥 as 잘대고 소리두 무난하고 잔고장 없는 마란츠에 정착했쥬. 무난한게 단점일수도 있지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