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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가 많이 작용했을꺼라 사료되는데~~저만에 생각입니다~~
요즘 대박 인기 스픽 KEF LS50도 메이드인차이나 입니다.. 오디오 메이저 업체들 다수가 차이나 제조로 많이 옮겨 가는 추세입니다.. 제 생각엔 로저스는 구형 명기에 대한 애착?이 유독 심해서 신형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거 같습니다.. 신형보다 케케묵은 구형이 소리는 더 좋을거라는 막연한 동경? ^^; 아무래도 신형이 네트워크도 개선되었을거고 구형의 여러 단점을 보완해서 나왔을텐데 말이죠..ㅎㅎ 아무튼 가격 좋네요..어디서 이렇게 파나요?
구형이 그리 비쌀 이유가 없는데 뽐뿌로 가격이 비정상이 된 것이지요. 금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아나운서 목소리 감청용 모니터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고 BBC에서 정한 스펙대로 여러 공장에서 양산한 제품인데.....
희안하게 오디오쪽은 유난히 보수적입니다. 부식되고 낡아지는 걸 알면서도 오리지날리티(?)에 대한 집착이 쩌는 동네죠~ ^^; 저도 네모납작하며 무겁지 않으면 정통(?) hi-fi 같아 보이지 않는 같잖은 사고 방식이 있습니다.
LS3/5A는 가격이 쓸데없이 높아진 스피커 대명사죠... 빈티지 애호가들이 그저 방송국에서 썼다고 하면 환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http://www.hifiplaza.co.kr/shop/audiogallery/read.html?no=307798&table_mode=hifi_proc&bbs_mode=3&rno=1872&mode1=&page=1&search_txt=3/5&search2=
오영일님 반갑습니다. 오영일님은 저를 모르시지만 오래전부터 님의 사진을 즐겨보곤 했습니다. 아쉽게 지금은 모두 사라져버렸지만요 다시 사진좀 올려주시지요! 반가운 맘에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