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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콘이나 오일콘은 괜찮은데 그 전에 쓰이던 애들은 수명이 있습니다.

예적에제작된 오일콘덴서들은 세월에따라서 음질이 변합니다. 또한, 전해콘덴서는 당연히 변해서 전해가 누설되기도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오일콘덴서(고급종류)는 기술력이좋아서 장기간사용하여도 변질이 없다고합니다(제작사-"왈")
전해콘덴서도 지금은 생산이 중단된 블렉게이트는 반영구적이라고들하고요(역시 ,제작사) 일부 일본제품들도 반영구적이라는 제품들이 더러있읍니다(실믹같은경우-제작사'왈") 그러나, 세월이 가면 안변하는게 세상에 어디있겠읍니까.... 제품의 수명이 조금 길어질뿐이지...

왠만큼 이름 있는 제조사의 7-8년된 스피커는 거의 신품급 입니다.(특별히 무리하게 구동되지 않은 한) 샵에 가서 그럼 말 하면 야단 맞습니다. 그러나 3-40년씩 오래된 빈티지 기종들은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겉보기는 그럴듯해도 열어 보면 삭은게 많습니다.

컨덴서 수명은 제품 품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10년~100년?

스피커는 자동차나 아파트처럼 생각하시면 얼추 비슷합니다.
쓰기 나름이지만.. 일반적 수명은 매일 써도 30년도 넘습니다.
7~8년 된 스피커는 보통 가장 좋은 소리 내주는 경우가 많죠.

모든부품은 수명이 있습니다.
컨덴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전해 컨덴서의 수명이 가장 짧은편입니다. 대개 온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