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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람한테 실망하고 기분 씁쓸합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01 16:19:32
추천수 17
조회수   1,507

제목

오랜만에 사람한테 실망하고 기분 씁쓸합니다.

글쓴이

인장혁 [가입일자 : 2010-01-19]
내용
장터링하다가 원하던 물건, 민트급 판다는 전화받고 2시간 먼길을 달려서 받아왔습니다.



민트급이라는 말만 믿고 꼼꼼이 확인 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다음날 되어서야 제품에 하자 있다는 것을 알고 문자와 통화를 했더니 



이 사람 오리발을 내미는데, 팔기 전과 팔고 난 후에 태도가 이리 바뀌는군요.









동호인들 믿고 거래하는 건데,,,, 오랜만에 사람한테 실망하니 주말이 씁쓸하네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습니다. 가끔가다 이런 미꾸라지들이 분위기 흐리고 다니니.. 관상이라도 배워야 할랑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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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9056@hanmail.net 2015-03-01 16:29:15
답글

에고 토닥토닥
저도대충확인하는 편이고 대부분택배거래인데 재수가좋은건지 아직그런경우는 없었습니다.
가끔 게시판에 이런글들을 보면 마음이안좋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꼼꼼히 확인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큰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길~

정윤학 2015-03-01 20:40:48
답글

뭐 세상 어디나 그런 부류의 인간은 꼭 있죠
상한마음 푸시고 ... 다음엔 꼼꼼히 확인하세요

이주홍 2015-03-02 00:07:00
답글

그런 인간들 많습니다. 저도 최근 몇번 그런 인간들한테 당했더니 오디오에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최근엔 샵거래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샵도100프로 양심적인건 아니지만 평판 고려해서인지 무조건 팔고나면 배째라까지는 못하니까요.

윤영빈 2015-03-02 10:14:50
답글

미꾸라지가 억울하면 게시판에 자기 의견을 올리겠죠.

김영균 2015-03-02 13:49:14
답글

반품 받는 대신 10% 빼고 주겠다는 인간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져다 주면..
자기가 오면 20%..ㅋㅋ 별 미친 것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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