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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 굵기가 음질에 미치는영향?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31 14:13:48
추천수 39
조회수   29,471

제목

스피커 케이블 굵기가 음질에 미치는영향?

글쓴이

김규일 [가입일자 : 2014-05-24]
내용
안녕하세요 동호회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스핔 케이블은 굵어야 좋은소리가 나나요?

얇은 스피커선을 쓰면 소리가 안좋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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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15-01-31 14:28:27
답글

아니요

백경훈 2015-01-31 17:04:03
답글

내심이 굵은지 외피만 굵은지 부터

김규일 2015-01-31 18:28:12
답글

구렁이 같이 굵은외피의 케이블은 엄청 고가인데
그만큼 내피의 내심도 굵은건지요
그리고 내심이 얇고 외피도 얇은 케이블은 하이엔드 소리가 안나는지요.

홍상현 2015-01-31 19:08:54
답글

심리적으로 가장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문천호 2015-02-01 00:34:09
답글

5미터도 안되는 케이블선이 금이든 동이든 굵든 얇든 전기적 이론상으로는 절대로 차이가 나면 안될일인데.,,,스코프로찍어보면 신호가 크게 확대해봐도 똑같은 형태로 나오는데..실제로 쓰시는분들이 촉촉해진다느니 질감이 좋아진다느니 하시니,,정말 저도 궁금할 일입니다........사실 대학캠퍼스내에 스피커들이 수백미터~수킬로까지,,얇은 선으로 연결되어있는데..소리 정말 좋은데........어찌된 영문일까요? 진짜 심리문제인지,,,,아니면 정말 좋아지는지...

bae0005@hanmail.net 2015-02-01 00:51:57
답글

소리는 음질과 음색으로 구분 됩니다..선재의 외피는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노이즈를 차단 하는 의미에서 음질에 관여 하겠고요..,.스코프로 찍어 보면 신호율이 동등하단 얘기는 선재가 주는 수치상의 신호량을 말하는데 각존 선재의 재질 , 굵기등에 따른
특징은 음색에 관여 하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에 의지 할수 밖에 없는 수치적 데이터 영역 밖의 영역 입니다, 너무 과도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같은 쇠 종류라도 재질에 따라 전도체가 있고 비도체가 있고 선재의 재질에 따른 물리적 성질이 있습니다 ..그 물리적 성질은 스코프로 대변할수 없는 부분이죠~~선재에 대한 부붐이 제일 많은 부분에서 논란 거리가 되는데 직접 사용해본 분들의 말씀을 듣는것이 진리 입니다.....대부분의 반대적 입장분들의 특징을 보면 카더라 통신을 신봉하고 .. 조금 하급의 시스템으로 분간할수 없을정도의 음향 시스템으로 들으시는 분들은 약간 다르다~~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들으시는 분들은 확실히 다르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입장차이가 너무 크기에 일치 되지 않는 부분이 크리라고 봅니다.....저 역시 아주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선재를 번들로 듣다가 ...고급의 선재로 들었을때 매우 음이 부드워져 짐을 느꼈고 ...고급케이블로 오랜 기간 듣다가 저급의 케이블로 들으니 대번에 돌댕이 처럼 음이 굳은 것 처럼 느껴 지더라는 ~~~~선재의 재질종류에 따라 굵기에 따라
음색부분에 관여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괜히 남아 도는 돈을 쓰기 위해서 선재에 투자하는 화성에서 온 화성인이 아니겠지요?

duk9056@hanmail.net 2015-02-01 01:35:37
답글

배윤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리가 변하는게 음질이 변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의굵기보다는 선재가 뭔가에따라서 음색이 변합니다.
고가의 스피커나 앰프에 고급선재쓰는걸 이해할수는 있지만 소리의기준이 없는상태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느니만 못한결과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구경훈 2015-02-01 03:37:24
답글

컴 본체에서 프린트기 연결할 때, 케이블 길이가 5미터만 되도 인식을 할 수 없기에 대부분 출력이 되지 않습니다.

bae0005@hanmail.net 2015-02-01 09:45:21
답글

또 자극적인 원시 시대의 글로 되돌아 가는군요~~ 그 노매 원음~~~ 모든 오디오 매니아들이 원음만 찾아서 듣는게 아님돠~~~내 취향에 맞처서 듣는거지? 원음의 기준이 몹니까? 오디오계에서 원음이 있다고 보는겁니꽈? 오디오 매니아분들께서 음을 표현할때 명사적 표현도 보다 형용사적 표현을 쓰시는 이유중 하나가 취향에 따라 듣는다 의 반증 입니다 , 원음은 소르프웨어..하드웨어를 거치는 동안 얼마나 만은 음의 변화가 일어 나는지 아세요? .............한번 빵 터지고 웃고 갑니다.....감성은 말이죠? 비싼 기기에서 듣는 음이 아니라 가격에 비례한 기기를 떠나서 내귀에 귀골이면 되는 검니다.,..님은 원음찾아 들으시면 되는 검니다 더 거론할 가치가 읍어서 총총~~

이강세 2015-02-01 10:39:19
답글

외경이 상당히 굵게 이리 저리 포장된 것 상당히 종류가 많습니다.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는 완제품 케이블도 많구요. 그러나 속의 심선 자체 굵기는 제한이 있습니다. 너무 굵으면 단자에 들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선재는 자체적으로 훌륭하게 차폐가 되어 있구요. 본인은 겉모양 보다 선재의 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정체 불명의 저렴한 제3국 선재를 사다 자체적으로 이리 저리 모양을 내어 고가에 판매하는 업체도 많습니다.(익스펜더 씌우고 또 플러스 알파하여) 해외 유명 완제품 케이블 업체도 자체적으로 선재 생산 공장을 가진 곳은 몇군데 없습니다. 그냥 비싸니 좋겠지 생각 하시는 분도 있고 또 본인 귀에 고가의 케이블이 좋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돈 차이에 비해 들리는 차이는 적다는 것이지요. 케이블로 모든게 해결될 수 없습니다. 만약 그게 가능 하다면 고가의 기기들을 구입할 필요가 없겠지요. 보통 케이블 투자는 전체 시스템 가격의 10% 정도를 할애 하라고 하고 소리를 2배 좋게 하기 위해서는(주관적 이지만) 돈은 10배를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다 개인 취향에 달려 있어 정설이 없는게 오디오 세계 입니다.

장철주 2015-02-01 11:20:02
답글

스피커선재의 굵기는 적당히 굵어야 합니다. 얇은 선재는 스피커 크로스오버의 저역 임피던스가 커지게 하는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되면 스피커의 네트워크를 튜닝해버리는게 되지요. 즉
본래의 스피커 네트워크값을 변하게 한다는거지요.그래서 고급 스피커 케이블 들의 굵기와 유사한 저렴한 선재를 구해서
쓰시면 충분합니다.

이도경 2015-02-01 11:21:57
답글

굵기도 중요하지만 재질도 중요하죠 은선 동성 주석선 등등

박진수 2015-02-01 11:31:50
답글

심선의 적당한 두께.. 심선 재질 제련시 제료와 가공방법의 노하우, 피복 가공의 노하우가.. 소리의 차이를 결정 합니다.
재질이 좋아도 심선이 두껍기만 하면.. 특히 단심선 경우.. 소리가 거의 대부분 뭉뚱거려져 버리고.. 너무 가늘면..
번짐 도 심하고.. 소리가 중고역위주로 치우쳐 버리쥬...

이선우 2015-02-01 14:00:24
답글

싸고 가늘고 음질좋은 스피커케이블 하나 알아두면 좋을텐데요.
미터만 2만원만해도 비싼케이블인데 그정도는 기본이니...
두꺼운 케이블이라해서 꼭 음질이 좋은건아닌가보네요
개인적으로 느낄땐 케이블에 따른 소리차이는 꽤 큰것같구요.. 어떻게보면 전체 소리자체를 왜곡시킬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암튼 케이블에는 큰투자하지 말라는게 고수님들 의견인것같구요
그돈아껴서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훨 낫다고들하더라구요

최학성 2015-02-01 16:48:20
답글

이미 미국 IEEE대학 교수들이
스피커 케이블은 임피던스가 똑같으면 음색이 차이가 날 수 없다고 논문 여러편 발표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보고 그 결과를 발표한 오디오 전문잡지는
업체들이 광고를 끊어서 폐간된 상태입니다

이미 트랜스페어런트 라는 수천만원 짜리 스피커 케이블의
중간 블랙박스를 분해하니 코일과 회로가 나와서
고차 네트워크 조작으로 음색 바꾸는거 다 폭로된 상태입니다

랜디 마술사 할아버지가 똑같은 임피던스의 2개 스피커 케이블을
구별하면 백만불 11억 준다고 한지가 수년이 지났는데
저음이 단단하네 청명하네 투명하네 하는 한국 동네 아저씨들
누구도 돈 받아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잘난 미국 케이블 업자들이 자존심이 있다면
랜디 할아버지 상금을 타와야 논리적입니다

기술과 과학은 특허로 증명됩니다
케이블에 무슨 독자 기술이 투입된다면 특허로 등록해야하고
특허는 내용이 공개되기 때문에 모방생산이 유행합니다

꽈배기 선만들어서 cross-talk낮추는건 장거리 전송 때문입니다
5센치짜리 점퍼선으로도 음색이 달라진다는데
스피커 내부에 싸구려 동선이 존재하는데
부속으로 들어가는 저항 콘덴서 리드선 다리에 무슨
은선 사용하는거 아닌거 다 알면서
외부에 은선 금선을 쓴다고 앰프 내부나 스피커 내부에
싸구려 동선에 동박기판 납땜 인데 무슨 변화가 가능한가요?

그져 번쩍거리면 비싸다는 토템신앙에 물신숭배일뿐입니다
전세계 전자공학 박사가 동네 전자상가 장사꾼보다
무식해서 케이블 이론하나 증명못하면서
전세계 인터넷이 광대역에 스마트폰이 CA로 묶어서
초당 무선으로 기가 단위로 전송이 가능하다고 믿는건

예수가 물위를 걷고 죽었다 부활했다고 믿는
전세계 수십억의 종교인들에게 가능한 겁니다


헤드폰 동호인들은 임피던스 튜닝하느라
일부러 케이블에 저항 납땜해서 삽입합니다
자기 취향에 따라 저항으로 튜닝하는 과학적인 자세입니다

그런데 동네 아저씨들은 업자가 임피던스 조작하고
엄청난 가격을 요구하면 튜닝비를 낸다고 자화자찬합니다

귀에다가 직접 대고 듣는 헤드폰 동호회 사람들은
과학적인 판단을 하는데
스피커 사용하는 동네에서는 미신을 숭배하는 현실입니다

그냥 무향실에서 같은 시스템에 케이블 AB바꿔서
스피커 RIAA곡선 계측기로 찍으면 검증되는데
왜 말로만 저음이 딴딴하네 투명하네 소설을 쓸까요?

랜디 할아버지 11억 받아오시면 간단하게 증명됩니다

윤희병 2015-02-01 19:25:13

    동감입니다. m 당 2,3 천원짜리 12 gauge ofc 동선이면 차고 넘칩니다.
케이블이 앰프같이 능동소자도 아니고
앰프에서 출력된 전기신호를 손실없고 왜곡없이 스피커에 전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오히려 비싼 케이블들이 위에 예를 들어주신 것 같이 인덕턴스나 캐패시턴스를 변화시켜
음색을 미미하게 변하게 해서 소리를 왜곡되게 합니다.
이 왜곡된 소리가 그렇게 좋다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개인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이건 아니죠.
옛날 빈티지 시절 일부러 소리를 왜곡시켜 이것이 좋은 소리라고 선전해서
잠간 동안 재미를 봤던 기기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 사라져 버렸지만......
카다스도 더 이상 케이블 주장하기가 챙피해서인지 스스로 기권하고 사라졌습니다.

최학성 2015-02-01 17:09:43
답글

그리고 같은 아날로그 신호 전송이면서 더 넓은 대역폭을 요구하는
비디오 컴퍼넌트 RGB케이블은 적당히 차폐만 되면
길이가 너부 길지 않으면 일반 케이블 사용합니다
눈으로 지글거리는 노이즈가 보이므로 비싼 케이블이라고
효과가 없다는거 증명되니깐 은선이네 금선이네 이상한 논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더 좁은 대역을 전송하는 2선짜리 스피커 케이블에서는
눈에 않보인다고 검증이 않되니 동네 아저씨들이 온갖
주술적인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창작을 지어냅니다

그리 대단한 감각을 지닌 걸 테스트해보자고 하면
아무도 참가하지 않고 도망다닙니다

하긴 디지털 Wave화일을 여러번 copy하면 음질이 달라진다는
주장을 하는 분이 오디오 전문가라고 숭배를 받는 동네가 더 무슨 증명이 필요한가요?

그져 방언하면 초능력이라고 인정해야지
측정하자고 의심하면 믿음이 부족한 초보라는 저주나 퍼부어야 하는게
스피커 오디오 동호회 동네 분위기 입니다

21세기에 초능력 주장하는데 랜디 할아버지가 준다는 11억은 아무도 못가져간다는
아이러니가 파라독스합니다

장병용 2015-02-01 17:30:49
답글

스피커 케이블이 같은 종류의 소재라 가정할 때 케이블이 가늘수록 저항 값이 큽니다

(입력 신호라인은 임피던스가 크기 때문에 가늘어도 상관 없습니다만...)

따라서 앰프 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저항 값이 적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댐핑 팩터 가 큰 쪽이 중역 에서 저역의 탄력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력에 따라 흐르는 전압과 전류가 다르므로 차이는 있지만

굵은 것으로 사용하시면 무난 합니다

댐핑팩터 = 스피커 임피던스 ÷ ( 파워 앰프 의 출력 임피던스 + 스피커 케이블 의 저항 값)

즉, 스피커 케이블 의 저항 값 이 크면 댐핑 팩터 가 작아지고

파워앰프의 성능을 충분리 스피커로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보다 케이블 은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윤희병 2015-02-01 19:48:43
답글

적절한 굵기의 5m 이내의 길이라면 선재에 따른 저항값 거의 무시해도 좋을 수준입니다.
차이는극미 하지만 케이블을 최대한 짧게 사용한다는 것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고 이것이 정설입니다.

duk9056@hanmail.net 2015-02-01 20:50:39
답글

소리의 기준이 있다고 가정하고 상식의 수준에서 튜닝은 괜찮겠지만
실제로 안들리던 악기소리가 들리는정도로 획기적으로 변한다면 그건잘못됐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문제는 정상적인 범위의 변화로는 만족을 못한다는점이 함정이겠죠
어차피 소리란 기본의소리에서 어느부분을 강조하면 그에상반되는 소리는 작아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기존의부분은 모두놔두고 부족한 2%를 살려주길 바란다는게 문제죠
그나마 근접하게라도 만드려먼 좀더 세밀하고 미세한 조절이 필요한건데 선한개 바꾸면 전대역이 알아서 마술처럼 자리를 잡는다는건좀.....
저도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라이브엔지니어들에게 줏어들은바로는 공간에따라서 소리가 변하는데 저음 중음 고음 이런대역별 주파수를 더하는게 아니고 필요없는 울림을 깍아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없는소리를 더하려고 하지말고 과한부분을 줄여주는식의 튜닝이 그나마 소리를 덜왜곡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호인 2015-02-04 10:40:14
답글

그 11억 준다는 이야기는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 황금박쥐귀 초고수님들은 11억은 껌값이라 줘도 안 받아온다는 소문이 있네요. ㅎㅎㅎ
설마 그분들이 정말 구분 못해서 안 가겠습니까? 껌값 벌러 미국까지 가기가 귀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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