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동에서 오신것 같은데요? 제가 비슷한 글을 본것 같아서요.^^
제가 nap100을 붙혀 쓰는데요. 프로악 D18도 욕심만 좀 버리면 잘 울려줍니다. 큐트만으로는 좀 버거울겁니다. 지금은 하베스 shl5를 물려 쓰고 있어요. 슈퍼네이트 정도 갈 정도 아니면 그냥 만족하고 쓰려고 합니다.그냥 출력의 보강으로 보면 안되고 전원부가 분리되어 파워앰프에만 공급되는게 포인트입니다. 큐트는 하나의 전원에서 소스기/프리/파워 쪽으로 나눠쓰기 때문데 불리합니다.
네임에 스털링은 못 물려봤는데 예전에 스털링 HE를 써 봤더랬습니다. 이 넘은 파워를 좀 더 붙혀주시면 좋습니다. KT88 진공관으로 들으니 정말 좋더군요 캐리였던가?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NAP100을 붙혀 쓰시는건 추천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이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윗분과 의견이 좀 다른데 보통 바이앰핑 보다는 더블런을 추천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