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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굉장히 많습니다.

저보고 추천하라면
심오디오의 i - 1 인티와 CD - 1 그리고
포칼의 코러스 톨보이를 권합니다.
이곳 장터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매물은 자주 나옵니다.

중고가 기준으로 ~
합하면
200만원 조금 넘을듯 싶습니다.
CDP 를 온쿄의 보급형으로 낮추면
60만원 정도 더 절약됩니다.
정확,정교하고 생동감있는 음
정보량이 많고
광대역,다이내믹하면서도 부드러운 양면의 음,
오디오적 쾌감이 있는 음
그리고
개방적이고 시원 시원한 음을 원한다면
베스트 매칭입니다.
앰프및 스피커가 음의 성향이 밝은편이고
고음이 상당히 화사하므로
(앰프의 경우 음의 자극은 거의 없습니다.
단,
포칼 스피커의 경우
하급기는 자극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고음이 답답한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스피커의 급이 높아질수록 자극이 더 적어집니다.)
이는 청자의 취향과 맞아야할겁니다.
저도
심오디오 인티,CDP 및 포칼의 스피커로
올라운드적으로 음악감상을 하고있습니다.
클래식보다는
가요,팝,락,뉴에이지,영화음악,경음악등을 즐겨듣습니다.
김표준님의 예산보다는 조금 초과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있지만


010 - 4257 - 0517번 ~
혹시라도 청음 의향이 있으시면 문자주시고 오세요.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요.
어느날이던지 오시면 환대해 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LS60이나 LS80이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했다면,
그 샾에는 그 물건이 없어나 마진이 적어서 그런 말을 했음은 확실해 보이네요.
어찌 그런 말을... ^^
소리 만들기에 정답은 없죠. 귀가 원하는 소리가 다르니까요.

제 JBL 스피커도 참 좋습니다만,
국내에는 더 이상 없는 제품이니 저는 여기서 도망가겠습니다. ^^ 추천은 다음 분께서 =3=3=3

Ls 60에 야마하r-n500 33평 거실에 들인지 약 한달된 것 같습니다.
전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한 조합이며,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이와이어 케이블 연결하니 저음이 조금강한 느낌이 드는데 전반적으로 들을만합니다.
예산을 400잡으셨다면, Ls80이 더좋으실듯 하구요.
Ls60이 87db라 리시버가 출력이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파트라 50%이상 볼륨 올리면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올라옵니다.
기천만원 시스템 소리와 비교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진공관 엠프의 경우는 고음이 따뜻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주로 넥서스 세븐과 네트웍으로 연결해서 듣고 있으며, 음질은 출력을 약간 올리면 미세한 부분이 표현됩니다. 새벽에 거실에서 음악 들으면 안방에서 인지 못하는 정도의 음량.

컴이아니라 글쓰기 힘드네요. 헥헥.
아무튼 Ls80이면 전반적인 표현력이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LS60, LS80 모두 써 보았습니다. 가격대비 무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미국제 스피커에 인색한 평이 많은데 참 웃기는 현상입니다. 가장 큰 오디오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평은 정반대입니다, 한번 들어보십시오. 모든 쟝르에서 두배이상 가격의 유럽제 스피커와 상대도 되지않을 대역간 발란스가 잘 잡힌 훌륭한 음을 들려 줍니다.

JBL은 매킨토시와 조합이 정설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시회를 가봐도 매킨토시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건 단순히 정설일뿐.. 다른 조합으로도 충분히 들을수 있습니다.


사실, JBL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예전부터 길들여지신 분들은 다른 스피커로 넘어가기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만한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안 맞더군요.

그리고, 위에서 쓰레기라고 말한건, 가게 사정에 의해서 그런 말을 한건지, JBL중에서 형편없다는건지..

뭘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단순히 시부야계열이나 팝으로 듣기에는 뭔가 아까운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특정 클래식 장르로 깊게 들어가기에는 쾌감이 부족하고 그렇습니다.

남들 말만 믿고 찾기보다는, 여기저기 용산이나 이런곳에서 기웃거리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녀석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JBL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JBL의 ES 시리즈등, 보급형 스피커는 피하십시오. STUDIO MONITOR 570 이상 LS. S 등이 되야 JBL의 진면목을 들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역시 이상하게 저평가 되는 MARANTZ 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맥킨, 크렐과도 잘 맞습니다. 전 매킨에 b&W 물렸다가 LS 물려보고 b&W 내쳤습니다. MARANZ 에 JBL 물려보고 매킨 내쳤구요.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드럼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있는 한은 JBL은 가장 표준적이고..
타 브랜드가 따라오지 못 할 보편성과 생동감을 가진 스피커죠.

특성이나 장점이 더 뛰어난 메이커들이 많지만.. 오래 듣다보면
잡식성 취향일 경우에는 결국 JBL로 안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BL은 힘있고, 꾸밈없고, 라이브한 소리를 좋아하시면 맞겠지만
기타 다른 음색 취향이라면 뭔가 계속해서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잡식성에 오래 듣는 음악애호가라면.. JBL을 추천하지만..
하이엔드 성향의 오디오파일이나 섬세하고 맑은 취향에는 비추..

JBL 4312 와 맥킨 ma6200 , 필립스 CDP.. 검증된 가장 일반적인
조합들중 하나.. 당연히 중고품이고.. 최상급 상태로 구입하셔도..

전체 시스템 구성하는 비용이 300만원 이하로 충분할 것 같네요. ^^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밤이되니 다들 활동 시작하시는듯? 내리사랑 받아서 저도 저보다 더 초보자분들께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