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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으로 보는 Kiso Acoustic HB-X1 와 AVance Delta II 막연한 비교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21 09:48:38
추천수 58
조회수   3,016

제목

스펙으로 보는 Kiso Acoustic HB-X1 와 AVance Delta II 막연한 비교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HB - X1
  • 구분 : 2웨이 북쉘프 스피커
  • 사용유닛 : 우퍼 10cm, 트위터 1.7cm 에보니혼
  • 임피던스 : 8옴
  • 능률 : 85dB/W/m
  • 정격주파수범위 : 40Hz ~ 30kHz
  • 크로스오버주파수 : 313mm 5,000Hz
  • 크기 (HxWxD) : 313 x 148 x 224 mm
  • 무게 : 5.2kg
  • 판매 가격 : 1800만 원 (국내 출시 : 2014년)

Avance Delta II



  • 구분 : 2웨이 북쉘프 스피커
  • 사용유닛 : 케블러 우퍼 7"(180mm), 트위터 3/4"(19mm)- 스캔스픽
    • 인클로저 : 2-WAY REFLEX 
  • 임피던스 : 6옴
  • 능률 : 89dB/W/m
  • 정격주파수범위 : 45Hz ~ 20kHz
  • 크로스오버주파수 : 18 dB/3000Hz
  • 크기 (HxWxD) : 330 x 430 x 330
  • 무게 : 19 kg/14 LITRES
  • 판매 가격 : !!! ^^

대강 비교해 보니 맞장뜨면 제 생각엔
HB-X1이 좀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나저나 HB-X1,  스피커가 참 비싸네요.
아방스는 저음이 절벽에서 바윗덩이 떨어지는 소리인데, 
HB-X1은 그보다 좀 더 풍성하고 다정하게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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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2014-11-21 10:25:56
답글

단순히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한가지 있는데요. 혹시 아방스 스피커하고 무슨 깊은 인연이라도 있으신가요?
아방스 스피커를 한가지만 추천하시는것도 아니고 일관되게 아방스 스피커 브랜드를 꾸준히 추천하시는걸 보면 그냥 좋아서 추천하시는 것만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요. 굳이 그렇게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브랜드를 일관되게 추천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그 스피커가 안 유명하더라도 싸면서 대박 좋은가요? 그냥 정말로 그 브랜드가 정밀로 그렇게 좋은지 내용이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yws213@empal.com 2014-11-21 11:50:48

    아방스회사가 아니고 아방스 스피커 중에서 콘크리트 인클로저로 된 아방스 델타 II와
아방스 The dlta III를 국내에 소장하신 분들이 없으신 듯하고, 항상 느끼지만 그 스피커의 위용이 놀라워서
적은 것입니다.
예전에 보니 한 두분 정도 소장하고 계신 듯한데, 그 분들의 멘트를 기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저(델타 II)와 제 지인(더델타 III)이 위의 두 가지를 각 각 소유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떠올랐던 아방스 델타 III를 싱가포르에서 매수하여 공수해 온 것이거든요.
아울러 실은 기천만원 들이지 말고 저렴하게 숨은 명기 찾아서 안착하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나무 인클로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콘크리트 인클로저나 예전 셀레스천 SL600의
허니콤 구조에 관심과 필이 꽂혔다고 해야 맞을 듯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호인 전용 상설 오디오비교 카페나 전시장을 꾸려 볼 생각입니다. ^^

jbh12044@hanmail.net 2014-11-21 11:15:01
답글

ㅎㅎㅎ
이규화님 질문이 참 재밌습니다. ^^
양원석님 게시물도 참 재밌네요. ^^
저도 이게 궁금했던 부분. ㅋㅋㅋ
저도 써보진 못했는데.
케블라 우퍼는 제 나름 좋은 줄로 알고있습니다.

이인근 2014-11-22 03:14:04
답글

절벽에서 바윗덩이 떨어지는 소리를 경험하셨다니 앰프도 상당수준급으로 보유하신듯하네요
저는 국내장인분이 제작하신... MC60을 능가했다는 풍문이 있을정도의 앰프로 경험한적이 있었네요 ㅋ

yws213@empal.com 2014-11-22 06:29:58

    이인근님, 제가 프로시드 PDP2 + Javs ddc plus 인데요, 프로시드 pav의 볼륨을 80에 놓고 kenwood 700M 파워 볼륨을 1시 방향에 돌려 놓고 제이리버로 플레이시켜 보면 바윗덩이가 집안을 두들겨 댑니다.
그나저나 프로시드 pav 프리가 50만원 언저리까지 내려가서 장터를 떠도는 것은 참 안타깝고 희안한 일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 이제까지 제가 구입한 것만 3대인데, 그 중에 1대는 바깥 주인이 안계셔서
이상이 없겠거니 하고 안주인님으로부터 그냥 건네받기만 하고 가져온 것인데,
나중에 보니 소리가 끊기고 작동이 불량이더군요.
지인에게 추천 분양한 것인데 여러가지로 모양이 안 좋더군요. 허나 3대 중에 1대가 불량인 것은 어쩌면 다행이겠죠.
시간나고 여유 생기면 정상 작동하는 놈과 불량인 놈을 견주어 보며 샅샅이 찍어보라고 아는 친구에게
큰 돈 주고 부탁해야겠습니다. ^^
참, 예전에 한상응사장님의 댁에서 직접 인티앰프로 시연해 봤을 때도 아방스 델타 II가 바윗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사운드를 연출했더랬습니다만, 그 앰프는 너무 고가라서 마음 속으로 차후를 벼르고 있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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