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및 개조에 관하여 고수님들께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저항이나 콘덴서, TR, 릴레이 등을 기판에 장착된 상태로 불량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는지요?
2. 저렴한 멀티미터(테스터기)를 사용할 경우, 기능의 종류 외에 정밀도나 신뢰성 같은 부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요?
3. 커플링 콘덴서의 용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요? 평활 콘덴서가 4700microF입니다. 용량이 다른 두 개 이상의 컨덴서를 커플링해도 되는지요? 그렇다면 그 효과나 영향은 어떤 것인지요? 평활 컨덴서의 용량을 기존 장착 제품보다 더 키우면 음질 향상의 효과가 있는지요?
4. 방열 실리콘(?)은 오래 되면 다시 발라서 접착해야 하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무엇을 보고 판단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
5. 다음의 두 릴레이가 호환이 되는지요? 즉, G5Z-2A(기판에 실장되어 있는 릴레이) 대신 아래의 G5Z-2A-E를 대신 사용해도 되는지요?
6. 아래 사진에서, 컨덴서와 기판 사이에 있는 갈색 물질의 정체는 무언가요? 만일 부품을 교체하고자 한다면, 저걸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교체후 다시 복구를 해줘야 하는 것인가요?
여러 가지 긴 질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음악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