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80년초)전기, 전자와 관련해서 약5년정도? 근무한일이 있었던적에 회사내에
벌도로 연구소가 있었지요... 그 당시 전압, 전류에 관련해 접점문제가 많아서 무척
고생한 적이 많았읍니다. 그당시 일제 오므론이 최고로 쳐줄때고, 그 윗급이 독일
지멘스, 미제(명칭이 생각나질않네요..)등등 고내구성이 필요할부분은 거의 외제를
사용할때입니다. 그 당시 국내제품은 정격부하에서 10만사이클(동작회수)을 수명으로
외제는 30만사이클을 수명으로 잡고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부하를 걸어서
테스트해보면 수명하곤 다른 결과가(거의 80%는 적게나옴) 나오고 최대부하량내에서
변환된 부하를 임의로 자동변환해서 검사해보면 거의 50%정도밖에 합격이 되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약한부하량을 걸어서 시험해보면 약2,3만회수에서 줄력부하가
입력부하하고 틀리게 나오는 점을 많이 나오던군요.... 그래서 오디오적인 스위치부분은
수명계수라는수치는 개인적으로 5~7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하루에 1,2시간정도사용시)
콘덴서 역시 수명계수가 있는데 이론적인것은 사이트에 가면 다 계산수치법이 나와있는데
연구소 시험결과 허용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이 이론치에 가깝게 나오더군요...
납땜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론등가 전력의 3배수에 해당하는 면적량을 납땜의 기준으로 잡는데
이것은 납땜의 경우 100%진공상태와 재질의 순수성이 보장못하므로 3배수를 일반적으로 잡더군요
시험시도 거의 유사하게 결과가 나왔구요...
가변저항경우 탄소피막과 접촉구동되는 동판의 마찰력, 통전하중, 전류전송력 등을 시험해보면
가장 변화가 많은 부분이어서 수명계수는 참조일뿐이지,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tr, 및 ic, fet, diode, 등은 거의 이론적인 수명계수(부하량의75%내)에서 거의15년 이상은 보장되고요.
삼성전기에서 생산할당시 부품을 1000개 받으면 그 중에 불량품은 거의 5개 이내로 수명은 평등하더군요.
그래도 오디오는 일정부하가 인가되는것이 아니고, 변화무쌍한 부하가 인가되므로 수명은 그보다
짧다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저는 오래된기기는 다 부품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디지털디스플레이상으로 기능을 조작하는 오디오들이 나오고 있고, 이것들은 스위치상의 열화을
아예 방지하는 기능구조로 가는것이기에 당연한 것이 아니가 하고 생각됩니다.
스피커경우 아는지인이 에전에 생산업을 하여 들은 이야기를 서술해 봅니다.
스폰지엣지의경우 4~5년에 교체를 해야되며, 7~9년내에 댐퍼를 교체해야된다고 하더군요..
보이스코일의 경우 오버로드가 걸리지 않았으면 계속사용해도 되고,..
엣지나 댐퍼교체시 정확한 센터링을 잡지않으면 제소리 안난다고 하더군요.
일반 연결선의 경우 오디오적인 수명계수는 일반적으로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전 다름니다.
그 수명계수는 완전 밀봉된 진공상태의 경우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공기와 접촉하게 됩니다.
동 이던 은이던지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를 일으킵니다. 전력부하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더 심하고...
부하량의 75%를 걸어서 테스트해보니(99.99%순도, 약전류와 가변전류인가)3~4천시간대 정도에서
변화를 일으키더군요.....
늦은시간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