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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752bd 좋아요...

ayre 가 좋겠지요 가격이 1000만원대라 그렇지
물론 ayre라도 소스가 저열하면 어쩔수 없더군요

100만원대에서는 오포 105의 아날로그 출력이 좋다고들 합니다
거의 대세처럼 통용되는 듯

그리고 캠브리지 752 마란츠 7007 와 데논 3313 및 오포 103을 비슷하게들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오포105랑 마란츠7007 가격이 같길래 비슷하겠거니 하고
마란츠로 샀는데 음악들을때 다소 아쉬운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hfpa 리핑 추출 등을 위해 블루레이롬도 샀는데
플레이 프로그램을 별도로 사야되고 뭐 등등으로 귀챠니즘의 발동으로
진행이 지지부진 하군요

아 참 관련 내용은 dvdprime 사이트에 가보시면
플레이어별 장 단점이 많이 거론되어 있습니다

폭팔음이나 말소리, 강렬한 영화음악,
이런게 듣기 좋게하려면 대역폭이 넓고 가능한한 플랫한게 제일입니다.
그런데 클래식은 결이 부드럽고 흠집하나 없이 silky 하면서 밸런스가 맞아야합니다.

둘다 완벽해야 좋고, 서로 상충되는 내용도 아니지만, 둘 다 만족하기가 정말 어렵죠.
DVD 프라임 유저들도 물론 클래식음악도 같이 듣겠지만,
우리처럼 음반 20개를 걸어가면서 결점을 찾아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 고려해야 할 문제고

두번째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cd 연결할때랑은 상황이 다소 달라집니다.
AV 프로세서를 쓸것이냐 말것이냐... DAC 를 쓸것이냐 말것이냐, 인터넷도 연결할것이냐.. 피시파이도 같이 할것이냐..
이런것들이 옵션이 되고, 옵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노이즈의 원인들이 늘어납니다.

티비와의 HDMI 연결을 통해 타고들어오는 노이즈도 무시 못하구요..
AV 로써의 사운드는 다이나믹함과의 싸움이라면, Hifi 로의 사운드는 노이즈 와의 싸움입니다.
노이즈가 들어오면 소리가 거칠어져요.

그래서 결국 추천은... 아마 자신있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별루 없을겁니다 .
변수가 너무 많은 세계라서..

오포 105 추천합니다. 오포 구입후 소스기 전부 다 정리하였습니다
네트워크 플레이나 dac등 안되는 기능이 없고 소리도 들어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