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 동안 (5~6년간)오디오는 묵혀놓고 있다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PC-fi+ 파에톤 CDT를 소스기로,
Naim Dac+ 리비도 P40mk2+ 리비도 M35파워 모노모노로
스피커는 오디오키드의 아큐톤 유닛 북쉘프인- 블랙 엠마쓰고 있습니다.
전까지 가성비 좋은 파에톤 CDT를 열심히 쓰다
친한 동생이 오디오 시작한다기에 넘겨 주고 업글(혹은 엽글)하려 하는데요.
80~150선의 괜찮은 CDT를 구하는데 물건이 정말 없더군요.
최근 음반들을 보다가 문득 SACD 플레이어를 구해서
SACD 재생+CDT대신 디지탈 출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반을 구입,소장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라)
1. 대략 데논 DCD-Sa1이나 마란츠 Sa11s2 , 나드 M5 등
(중)상급 SACDP는 중고로 150~200선이던데
CD 디지털 출력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의 CDT 쓰는것 보다 확실히 많이 떨어질까요?
2. SACDP도 가격에 따라 소리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3. 중고 150~200선 SACD플레이어의 경우도 아날로그 출력대비
디지털 출력하여 DAC(naim)으로 받는것이 프리앰프로 직결로 듣는것보다 나을런지요?
4. 마지막으로 동일한 앨범으로 비교시 상급 SACD 플레이어로 듣는 SACD가 중고로 300~ 400선정도의
CDT+Dac 조합과 비교하면 어떨지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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