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소리가 좋다'라는 말의 정의가 너무 모호하고 주관적이지 않겠습니까?
옆집의 1억 시스템의 소리보다 우리집의 50만원 시스템의 소리가 더 좋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억 시스템의 소유자분은 아파트 단지에서 제일 좋은 소리라고 자부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개인 취향따라서, 또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서 적당히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기기보다는 음반(CD,LP, etc.)에 더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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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정혜
2014-09-03 00:30:48
좋은 소리란 기본적으로 각자 자기가 원하는 소리 또는 만족도 높은 소리를 말하는 것이고..
1억이든 50만원이든.. 오디오는 소리로 판단되는 것이고.. 나머지는 개인적 욕구에 따라서
만족스런 소리보다 만족스런 외관이나 고가품 소유 등 다른 만족을 구할 경우도 있습니다.
뭘 추구하며 즐기던 개인의 자유이고..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무늬만 오디오파일인 거죠.
남들이 좋다는 소리보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고자 하는 경우에 참고할 내용들입니다.
소리에 대한 만족도는 자기 자신만이 아는 것이고.. 열정이나 목표도 각자 다 다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