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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네임 XS씁니다.5i 슈퍼네잇 다 썼었는데,제가 sacd가 많아서 마란츠와 항상 고민되었었습니다.그런데 네임에는 네임 시디가 정석이더군요.우선 지금은 5si시디플레이어 쓰고 있습니다.이것도 두 번 들인 것인데,아날로그적 음색이 납니다.여기에 5xs는 전에 썼었는데,5si에 비해 해상력이 훨씬 좋습니다.레코딩의 숨소리까지 들린달까 합니다.5xs에 플랫캡 붙여보니,저음이 확실히 보강되더군요.저는 안붙이는 게 낫더군요.5si는 초기 물량 중에 트랙이 건너 뛰는 현상이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저는 운 나쁘게도 두 번다 그런 것이 걸려서 AS받았습니다.다 그런것이 아니라서 네임사에서 어쩔수 없다네요.5si 구입하시면,트랙 많은 것으로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리디안 g 08 이나 588 추천합니다.

메르디안도 아날로그적 음색을 내서 좋습니다.저도 전에 썼었는데,선생님께서 네임 앰프를 쓰신다면,네임은 시디로부터 소리가 나온다는 설이 있습니다.딘단자로 네임시디 쓰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진한님! 만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G08 과 네임중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진한님 상세한 경험담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기 선택하는게 행복하기도 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제가 프로악D18에 네임xs, 네이트1, 올리브72/140 하이캡을 써봤는데 현재는 72/140 하이캡만 남아있습니다.
네임xs로 듣는 소리와는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날겁니다.
그리고는 추가적으로 네임 CDX를 비싼돈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돈 값 하더군요.
올드해보이고 별 기능도 없지만 네임음색의 완성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네임 스피커 케이블도 샀죠.
72/140까지 써보고 이게 네임이구나 했는데 네임 CDX를 붙이고는 진짜 네임은 따로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중상급기로 가시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형 도시락 시리즈에 물린 D18도 꼭 들어보세요.
신형 더 이상 찾지 않게 될 지도 모릅니다.

재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72/140 언젠가 꼭 들어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