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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DT(에이프릴 CDT10) → DAC (에이프릴 DA220) → Preamp (오퍼스 프리) → AMP (오퍼스시그너쳐 모노)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리는 광대역에 풍부한 저음을 좋아합니다.
각 기기들 연결한 케이블은 묻지마 케이블입니다.
기존 사용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케이블 가격은 중고가로 10만원이내로요.^.^

cd10에서 굳이 da220을 거치시려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제 생각에는 과연 음질적 이득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오디오란게 본인 귀를 믿으시면 됩니다
현재 동축이 정갈하다면 이게 장점 일수도 있지만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될수 잇고요
광이 소란스럽다면 경질적인 소리라고도 할수 잇으나 해상력과 입체감은 좋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아주 비싸져도 똑같은 상황과 똑같은 고민의 연속인데
둘중 본인이 듣기에 만족스런 소리가 무엇인지만 판단하시고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런 고민을 본인귀가 아닌 남들 평가에 의지 하다보면 오디오에선 절대 좋은 소리를 만들수 없게 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막선을 써도 da200을 통하는 게 소리가 좋다고 판단을 내리신 거라면 얘기는 달라지지만...혹시 cdt 전용으로 특별히 나온 엑시무스 10 제품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런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cdp를 프리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마도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네...cdt전용입니다. da220이 별도로 있어야합니다. 이진규님께서 핵심을 찌르시는것같네요.
좋은 조언 잘 새기겠읍니다.
참고로 언발란스보다 발란스로 들으니 동일 볼륨에서 음량이 커지네요. 갑자기 커지니 음질쪽으로도
좋게 들리는것같은데,이런 경우 정말 좋아진건가요?
그리고 AES/??로 한번 가볼까하는데, 괜찮겠지요?
케이블이 한개만 있어서 그런지 자금부담은 덜하네요.^.^

기기에 따라서 청감상 발란스가 언발란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을 주지요. 그 느낌이 풀레인지일 수도 있습니다.

CD-10이 아니라 엑시무스 T-10 이셨군요.

CD10 이라고 하셔서 갸웃했습니다.

최고의 트랜스포트를 쓰시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