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에 *한*님에게 구입한 101mm 이었는데요.
아랫글 보다가 저도 미심적어 사진첩을 뒤져서 올려봅니다.
A57168 보다 네자리 아래인 A57164 였습니다.
당시 시세보다는 비싸게 11만원에 구입하였으나 하도 민트급이라 하기에...( 당시 6~8만원 시세)
얼핏보면 정말 새것 같습니다.
헌데...
볼륨을 더 올려보면 한쪽이 지르르르;;; 통울림이 심하게 거슬리게 울렸고,
한쪽 그릴망도 찌그러져 있어서 반품을 하였습니다.
혹 진품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반품시 11만원을 돌려 받은게 아니라 택배비를 뺀 10만 몇천원을 돌려주더군요.
기분이 확 나빴고 이후 이사람 물건은 얼씬도 안합니다.
며칠전 장터에 501인가 401인가 정말싸게 매물이 올라와있던데
이냥반이 냉큼 댓글을 달았더군요.
" 구입합니다 "
후끼해서 되팔이할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