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님들께 도움구합니다.
입문용 턴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롯데 턴 LP-2000입니다. 카트리지는 오디오 테크니카이고요.
턴을 중고로 구입했을 당시 신세시스 하이브리드 앰프에 포노단이 없어서
크릭 OBH 18을 중고로 구해서 감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환경이 북쉘프 스피커, 신세시스 앰프였는데도 방안이어서 그랬는지
나름대로 음장감이나 음량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턴을 거실로 빼서 온쿄 프로세서 5507 포노단과 모니터오디오 GS 60에 연결해서 듣고 있는데
북쉘프보다도 음량이 크지 않은 느낌입니다.
턴을 팔까도 고민중이고 크릭 OBH 15, 18 정도를 구할 수 있으면 AUX로 연결해서
들어보려고도 생각중입니다만....
입문용 턴과 포노앰프가 AV 프로세서의 포노단에 연결할 때보다 동일한 스피커에서
음량이나 음장감이 더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노만 구해서 들을 지, 이 참에 턴을 판매하고 다른 제품을 구한 후 포노와 카트리지, 바늘을
개비할까 고민중이거든요. 프로세서 대신 인티앰프를 들일 계획은 없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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