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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c Adante AS-61 스피커 리뷰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9-08-16 16:02:03
추천수 0
조회수   834

제목

Elac Adante AS-61 스피커 리뷰

글쓴이

민슬기 [가입일자 : 2009-06-03]
내용

1. Elac - Adante AS-61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엘락(Elac)의 Adante AS-61 스피커입니다.

- AS-61은 북쉘프스피커보다는 훨씬 큰 궤짝사이즈의 스피커입니다.

- 3way, 3드라이버유닛 입니다.

- 고음유닛과 중음유닛이 동축유닛입니다. 고음은 패브릭, 중음은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 고음유닛은 1인치, 중음유닛은 5.25인치 입니다.

- 저음유닛은 구성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아마도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방식일겁니다. 스피커 내부에 액티브 저음유닛이 숨겨져 있고, 전면 배플에는 패시브라디에이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피커통이 완전한 밀폐형이어서 내부의 액티브유닛이 움직이면 공기압에 의해서 전면의 패시브유닛이 같이 움직이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 액티브 저음유닛은 6.5인치, 패시브 저음유닛은 8인치이고 모두 알루미늄입니다.

- 음역대역폭: 41Hz ~ 35,000Hz

- 음압감도: 85dB 로 울리기가 다소 까다로워 보입니다.

- 크기(높이x너비x깊이): 484 x 243.7 x 401.7 mm

- 무게: 16kg, 크기나 무게를 보면 북쉘프급이 아닙니다.

- 색상: 글로스 블랙 & 화이트, 로즈우드 베니어

- 전용 스탠드가 별도로 있습니다.

- 가격: 국내가격은 300만원대입니다.

 


 


2. 소리를 들어 봅시다.
 

※ Adante AS-61 스피커를 설치한 정보입니다.

- 베이스트랩, 흡음판 등 룸튜닝이 되어있습니다. (자작품)

- 방 크기: 3.4m x 3.4m x 2.3m (가로x세로x높이)

- 좌우 스피커간 거리: 2.5m

- 좌우 스피커와 청자의 거리: 2.1m

- 소스기기: USB메모리에 디지털음원을 담아서 앰프에 직결

- DAC: 앰프내장 (ESS Sabre ES9038pro)

- 앰프: AIO (Simon Audio)

- 파워케이블: 이니그마 레귤러 (조이투오디오)

- 스피커케이블: 초콜렛 Oval12 (Analaysis plus)

- 스피커: Adante AS-61 (Elac), 전용스탠드

- 청취시 평균 음압레벨: 70dB (스마트폰 어플로 간이 측정)

 




1. 박기영 - 그대때문에 : 음상이 약간 크게 잡히며, 평소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음상이 맺힌다.


 

2. Kimiko Itoh - My favorite things : 전체적인 토널밸런스는 균형이 잘 잡혀있다.

고음역대는 끝음까지도 여운이 잘 살아 있다.

다만, 하이햇을 때리는 강도가 살짝 부족하게 들린다. 80%정도의 힘으로 때리는 느낌이다. "챙그랑"거리는 느낌은 잘 살아있으면서도 밝기를 약간 낮추었다고 할까.?


 

3. Adele - Rolling in the deep : AS-61은 고음역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중저음역대에 특기가 있다. 중저음역대의 디테일이 상당히 우수하다.

다양한 중저음 악기들의 뉘앙스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저음이 양적으로는 밸런스를 헤치지 않는 수준에서 약간 강조되면서도, 디테일이 좋아서 듣는 재미가 있다. 팝 장르에 잘 어울린다.


 

4. 박정현 - You mean everything to me (cover me vol.1) : 고음역대에서 하이햇, 심벌즈등을 들어보면 양적으로도 적절하며, 끝음의 여운도 만족스럽게 나와준다. 패브릭 소재의 한계가 있는만큼 금속성의 느낌을 완전히 살리지는 못하지만, 필요한만큼의 표현을 해주어서 딱히 금속트위터가 그리워지지는 않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탕!채애애앵~"이 아니고 "채애앵~"만 있다는 것이다. 금속악기를 때리는 맨처음의 타격음이 생략된 느낌이다. 이부분이 본인에게는 다소 이질적으로 들렸다.


 

5. Celtic Woman - Mo Ghile Mear : 저음은 묵직하기보다는 통통거리는 맛이 있다. 이런 표현은 처음인듯한데, 발랄한 저음이다.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약간 빠른 편이다.

저음의 강도는 전반적으로 단단하지만, 낮은 쪽으로 내려갈수록 그 단단함이 물러진다. 어느 순간에는 매우 낮은 저음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힘이 덜 실리는 듯 타격감이 다소 아쉽다. AS-61의 구조적인 특성상 앰프의 힘이 많이 필요한 것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무대의 사이즈는 스피커 밖을 별로 벗어나지 않는다. 무대를 그리는 능력은 준수하다. 스피커 뒤로 무대가 펼쳐지며 음상도 자리를 잘 잡는다.


 

6.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 무대의 사이즈가 스피커 밖으로 벗어나지는 않지만, 스피커 사이의 공간에 펼쳐지는 무대의 정위감은 준수하다. 상하좌우로 벽면을 가득 채우며 악기들이 제자리에 위치한다. 각 악기들이 나올 때마다 시선을 이리저리 옮기며 소리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7. Stevie Wonder - Superstition :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색이 입혀져 있다. 뭐라고 콕집어 표현하기 어려운데, 몇가지 떠오르는 단어들을 나열하면, "프랑스어", "소프트아이스크림", "미지근한 카페라떼", "파스텔톤" 같은 것들이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강약의 악센트를 명확하게 구분하기보다는 완만하다.


 

8. Joe Hisaishi - Resphoina : 평소에 듣던 음량으로 들을 때에 저음건반쪽의 소리가 거의 반절 수준밖에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다. 내 앰프(100W / 8ohm, class AB)로는 힘이 부족한가? 고민을 해보다가, 음량을 더 키워서 들어보니 그제서야 그런대로 원래의 느낌이 살아난다.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고민이 들기 시작한다. 내 앰프와의 매칭이 부적절한 것인가. 아니면 원래 스피커 특성인가. 이런 고민을 안고서 리뷰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생각해보았으나 다른 앰프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니 일단 이어 나간다.


 

9. 박주원 - 슬픔의 피에스타 : "오~"라는 얕은 탄성을 속으로 내뱉는다. 중고음 부분에서 반응속도가 빠르고 해상도가 좋아서 매우 깔끔하고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어쿠스틱기타 소리를 들려준다.

금속 트위터에 지지않을만큼 카랑카랑한 맛을 살려준다. 그러면서도 귀가 따갑지 않다.


 

10. Dave Grusin - Fascinating Rhythm : 이전 곡들에서는 낮은 저음부분에서 다소 두루뭉술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이곡의 도입 부분에서 연주하는 드럼파트를 들어보면 작은 북들의 소리가 상당히 디테일이 좋게 들린다. 타격 직후에 "터어엉~"하면서 사라지는 북의 진동이 리얼하게 들린다.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다. 낮은 저음을 제외한 저음~중음역대는 해상도가 좋기 때문인듯하다.


 

11. 방보다는 거실같은 넓은 공간에서, 힘이 있는 앰프로, 충분히 큰 음량으로 들을 필요가 있다.

 



 

* 외형편은 제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링크

 

* 본 리뷰는 네이버카페 두근두근오디오에서 진행하고, 와싸다닷컴에서 지원하는 대여체험단의 활동으로서 작성한 것이며, 활동의 대가로서 별도의 경품을 지급받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여도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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