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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여기가 줄서면 디스커버리 준다는 그곳인가유?
ㅡㅡㅋ

    번호표는 뽑앗능교?

구형과 신형 코메트로 비교해보면
구형이 중역이 좀더 좋고 신형이 저역의 다이나믹함이 좋아지고 그렇더군요.
고역은 호불호가 있는데 구형은 좀더 까칠하고 모니터적이고 사실적이라면 신형은 좀더 이쁘고 약간 부드러워졌습니다.

    구형은 안들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고음.저음은 가격대에 참 좋네요.

    구형 앙탈은 다 좋은데 저역이 스피커 크기대비 좀 가볍고 인클러져의 착색이랄까 통울림이 있어서
비트빠른 락음악을 듣는데 좀 약점을 보였는데요, 신형은 이런점을 얼마나 개선했는지가 가장 관건일거 같네여.
물론 이런 약간의 착색이나 울림이 클래식에서는 반대로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요.

전반적으로 구형앙탈은 클래식에 특화된 스피커란 생각이었습니다

전 락은 안듣습니다.
클래식,재즈에 적당한 통울림이
듣기 참 좋네요

    와싸다가 트라이앵글도 좀 주력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거의 다 품절된거 같네요, 인기 라인인 에스프릿 라인모델들은요
트라이앵글의 고역은 정말 예술이죠. 개인적으로 너무 트위터 잘만드는 회사 같습니다.

이 새제품이 백만원대 중반이니...득템이라 생각합니다.

얼핏 보니 스피커가 위쪽은 B&W 같고 우퍼쪽은 다인같고 그런데 우퍼 아래 금색 명패가 나야 나 하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는 시원시원하고 잘 균형잡힌 디자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