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4312E 락(ROCK)에서 클래식까지 01 ㅡ,.ㅡ^
전편에서 이어 집니다.
7)부품 및 배선교체
아래 사진은 전편에서 지적한 4312E의 네트워크 PCB 기판의 문제점 입니다.
콘덴서 부품도 회로도와는 차이나게 0.01uF가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 콘덴서들을 탈거하면 PCB 기판에는 위치가 정확히 인쇄되어 있습니다. ^^
자~ 배선 주변의 아래 부분 남겨진 부분을 보십시오.
저렇게 아주 약간의 여백만 남겨둔 구조라 나중에 아래 사진과 같은 불상사가 발생 합니다.
좌측부분 처럼 저렇게 PCB 동판이 일어납니다.
만약 배선주위 부분이 PCB기판의 여유를 두었다면 과연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까요?
따라서 납땜 작업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 건으로 저는 좌측의 4312E를 두번 뜯게 됩니다. 행여 유닛이 손상되지 않았을까 하여,
유닛 테스트를 위해 우측의 미드레인지도 탈거해야 하는 삽질을 하였습니다.
네트워크 PCB에서 콘덴서 및 배선은 적당한 열을 가하면서 납흡착기를 가지고 작업하면
비교적 손쉽게 작업이 끝납니다.
아래는 콘덴서를 교체후 촬영한 사진 입니다.
오리캡XO 콘덴서는 리드선이 철심이 아닌 관계로 문도르프 실버골드오일을 먼저 PCB에 납땜을 한후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후 오리캡XO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로 PCB 기판에 단단히 고정 시켰습니다.
배선교체시 동일모델의 선을 연속해 사용하므로 작업전에 미리 미드레인지용, 트위터용, 우퍼직결용,
터미널에서 네트워크까지 연결용으로 구분 표식을 하여 작업을 해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습니다.
골든스트라다 SP#79의 외부표피는 양종단 끈에서 약 7~8cm 정도를 벗기세요.
외부표피 제거는 예리한 커터칼로 조심스럽게 흠집을 낸후 선을 힘을 주어 꺽으면 흠집난 부위가
벌어지며 탈피가 됩니다. 힘조절을 잘못해 너무 깊숙히 커터칼날을 밀게 되면 내부 피복까지 손상
되니 주의 하세요.
미드레인지 배선은 양쪽중 한쪽은 밀페포트를 관통해야 하므로 비교적 넉넉히 외부 탈피를 해야 합니다.
탈피 부위는 대충 눈대중으로 포트를 관통하여, 미드레인지를 들어 냈을때 까지를 가만하여 탈피 범위를
정해 주세요.
배선의 끝단이 스피커와 체결되는 부분의 끝은 심선별 표피를 제거후 넙적단자를 이용해 압착기로
마감하면 됩니다. 넙적단자 대자는 +극, 넙적단자 소자는 -극 입니다.
배선 넙적단자 체결작업 마무리 후 미드레인지 배선의 밀페포트가 관통된 후에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안쪽과 바깥쪽의 관통부위를 고무찰흙으로 마무리 하십시오.
8)터미널 패널 조립
터미널 단자의 조립은 단자에 체결되는 외부 스피커선용 구멍에 그 구멍을 관통할만한
드라이버를 가지고 축의 중심을 잡은후 내측에서 너트를 가지고 조여서 마감 하면 됩니다.
아래는 조립작업 완료후의 사진 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외부 스피커선의 체결을 감안하여 중심축을 잡아 주면 됩니다.
9)전체 조립
별달리 큰 설명은 없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입니다.
네트워크 PCB 기판과 목재보드를 원래 풀었던 6각너트를 12mm 복스를 이용해 조립하고
(네트워크 PCB 기판에서 에튜네이터 노브 부분의 링의 접착이 떨어졌다면 이것은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부착 고정해 주십시오. -> 맨위에서 2번째 사진 참고)
네트워크 전체 보드를 원래의 위치에 위치 시킨후 스피커 인클로우저에 3개의 나사를 체결하여
고정해 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너무 무리하게 전동드라이버의 토크를 가하지 마세요.
너무 힘을 주면 나사가 인클로우저를 패널을 파고 들어갑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세요.
각각의 배선들을 위치시켜야 할 구멍으로 빼주세요.
트위터, 미드레인지, 터미널 인, 우퍼배선 등 입니다.
우퍼를 제외한 각각의 스피커의 단자와 스피커 배선을 체결하고 나사를 이용해 최종적으로 스피커들을
고정 시켜 줍니다.
스피커를 세우고, 뒷면으로 빼난 우퍼 직결선과 네트워크 인 선을 터미널 패널의 단자에 납땜으로
각각의 선들을 땜하여 고정시켜 줍니다.
아래는 우퍼 직결선을 위쪽은 네트워크 인 선을 땜하면 됩니다.
납땜후 터미널 패널의 안쪽면의 가장자리 4개 사이드의 테두리에 위 사진과 같은 EVA 스폰지 테입을
적당히 잘라 붙혀 줍니다.
이것을 붙히는 이유는 행여 있을 소리가 미세하게 새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EVA 스폰지 테입의 폭은 전편의 "[저렴한 터미널 부품]" 이라는 사진에 있는 원래 터미널 패널 부분을 보면
EVA 스폰지 테입을 사출하여 붙여져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대충 그정도 폭으로 해서 붙혀 주면 됩니다.
EVA 스폰지 붙히는 작업이 끝났으면 패널에 나사를 체결해 조립 하세요.
우퍼는 제일 나중에 조립을 하는데 조립전에 살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스피커 배선의 두께로 말미암아 터미널 패널부분의 유리솜에 뚫린 구멍이 제법 넓혀져 있을 텐데
저는 급한대로 일반 의료용 약솜을 이용해 매꾸어 주었습니다.
우퍼에 선을 체결하고 조립하여 스피커 및 터미널 단자 조립작업을 마무리 하십시오.
이때 주의 해야할 것은 우퍼 조립시 이미 터미널 단자 핀이 외부에 아주 크게 노출이 된 상황이므로
바닥에 아무런 쿠션장치 없이 해서 스피커를 누이게 되면, 스피커의 무게로 자칫 단자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닥에 두툼한 이물을 깔아주신후 스피커를 뉘인후에 우퍼 조립작업을 마무리
하세요.
전면 알루미늄 패널을 부착 합니다.
부착시에 에튜네이터의 센터와 패널의 양단의 끝을 잘 감안하여 부착하세요.
패널을 탈거할때 생신 약간의 영광의 흔적들(우그러짐)이 있습니다.
이것은 패널 부착후 30cm자에 융이나 부드러운 천을 두툼히 감아준후 힘으로 꾹 눌러 문질러 가며
펴 줍니다.
패널 부착 완료후 에뉴네이터 노부를 패널에 그려진 눈금의 위치등을 감안해 적당한 위치에서
조립을 완료해 주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기타 미드레인지 부분에도 EVA 스폰지 테입을 이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JBL 4312E의 미드레인지는 알루미늄 테두리가 스피커 인클로우저 밖으로 체결이 되는 구조인데도
미드레인지와 인클로우저 사이에는 고작 종이 가스켓 하나가 전부 입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불행히도 JBL 4312E 스피커 한쪽(왼쪽)을 배를 갈라놓고 장기간 방치해 두고 있다가
미드레인지용 가스켓을 분실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결국, 종이 가스켓 보다는 EVA 스폰지 테입이 가스켓으로 충실한 역할을 해주므로
아래 사진과 같이 미드레인지는 EVA 스폰지를 가지고 가스켓 역할을 대신해 주었습니다.
아래는 최종 완료후의 사진들 입니다.
스텐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 300mmx400mm 오석 사이즈를 감안하여 오디오데코의 TIFFANY No. 104
모델을 JBL 4312E 용으로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사이즈는 하판 27cm*27cm, 상판 24cm*24cm, 높이 스파이크 미포함 430mm, 스파이크 포함시 465mm
입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위치의 기준으로
딱 저정도의 위치가 일반적인 쇼파의자에서 몸을 기댄체
음악감상을 할때 눈의 위치와 일치 합니다.
5.JBL 4312E 개조후기 및 마무리
개조후 스피커를 시청해 봤습니다. 개조전의 답답함과 푸석거리는 느낌의 소리는 어느새
온데 간데 없고 쾌청한 가을 하늘처럼 싱그러움을 선사해 줍니다.
콘덴서 조합과 선재 선정은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조를 마무리 한 후, 행여 소리가 이상하면 어떻하지 무척 노심초사 했었거든요.
그도 그런것이 다른 대부분의 스피커는 스크류 체결만 해체하면 분해가 되는데 비해
JBL 4312 분해때 마다 전면패널을 가슴을 조이며 떼어내야 하는 고행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조 후, 첫 소감은
아.. 정말 개조하기 잘했다. 돈 굳었네.., 브라보.. 소리가 절로 나오며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제작년까지 탄노이 엔트리 모델 MX-4M을 가지고 개조까지 해가며 아쉬운 부분들을 극복해 가며 듣고 있었는데
가장큰 불만이었던 풍부한 부드러움, 풍부한 스케일, 정확한 보컬 시현력 등등의 불만 요소들이 한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물론 가끔은 태생이 AV인 MX-4M에 비해 몇몇 음반에 따라 다이나믹한 저역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건 저역이 아닌 어쩌면 과장된 저역을 듣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반문을 스스로 해보게 됩니다.
주요 테스트 음반은 다음과 같습니다.
1)박정현 3집
MX-4M에서 듣기 싫어했던 음반중에 하나 였습니다.
이유는 음반이 전체적으로 건조하게 들려서 였습니다.
MX-4M 개조후에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그다지 손에 가지 않는 음반이었습니다.
개조전의 JBL 4312E 도 그다지 좋은 소리는 이끌어 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MX-4M보다 나았지만 말이죠
MX-4M이나 개조전 4312에서는 아.. 이게 2000년 당시의 디지털녹음이 허접해서
이런가 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개조후엔 녹음하고 있는 스튜디오의 공간적 느낌들이 잘 살아 났습니다.
박정현의 보컬도 매우 정확하게 들렸고 무멋보다도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오로지 음악감상에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2)박정현 4집 중 꿈에
박정현 앨범을 통틀어 그녀가 부른 최고의 곡이라면 단연 "꿈에" 입니다.
015B출신의 정석원이 작곡했고, 흡사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명 음반 입니다.
MX-4M 에서도 정말 감동 적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약간은 쥐어짜는듯 하다는 느낌이 들곤 했는데
JBL 4312E로 듣는 박정현의 "꿈에"는 더 큰 감동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3)조용필 19집
MX-4M에서는 몇곡의 트랙이 왠지 모를 디지털녹음 특유의 약간 건조함이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개조된 JBL 4312E에서는 그러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아.. 이게 바로 정확한 조용필의 보컬이구나 하고 무릎을 탁치며 절로 엄지손라락을 치켜들게
해주더군요.
4)카라얀 베토벤 심포니 5,6 & 9
MX-4M에서 참 애매하게 표현 했던 음반 입니다.
오케스트라의 큰 스케일을 느끼고 싶어도 늘 아쉬움이 남았었던 음반 이었지만
개조된 JBL 4312E 오케스트라 무대를 그대로 옮겨 온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5)이은하 My Song My Jazz
이은하 유일의 째즈음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MX-4M에서는 제대로 표현을 못해 싫어했던 음반중에 하나였지만 그래서 잘 안듣게 됐는데요.
요즘은 들을 맛이 납니니다. 그녀의 옛곡 몇곡도 째즈로 들을수 있는 잘 만든 앨범입니다.
6)무니(Moony) 3집 Classy
이 음반에는 아주 유명한 "아름다운 나라"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MX-4M에서는 후반부로 로 갈수록 왠지 모를 소란스러움 비슷한 느낌에
고개를 갸우뚱 한적이 많았었는데..,.
역시 JBL 4312E의 인클로우저 용적율과 12인치 직결형 우퍼가 빛을 내는지
그런 느낌 전혀 없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7)KBS 제1 FM 가정음악 "여름"
KBS 제1 FM 가정음악 컴필레이션 시리즈중 "여름"에 들을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음반 입니다.
보컬 및 소편성 곡에서 부터 대편성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범위의 곡들을 들을 수 있는
음반 입니다.
기존 MX-4M에서도 제법 잘 재생해 주었지만, 역시 개조된 JBL 4312E로 듣는 맛은
또 다른 오디오적 쾌감을 선사해 주더군요.
8)Albrecht Mayer의 인 베니스(In Venice)
이 음반도 MX-4M으로 들을시 카라얀 베토벤 음반처럼
첫 트랙이 왠지 어딘지 모르게 아쉬웠던 음반 이었습니다.
개조전의 4312E은 더 못 들어줄 지경이었습니다.
개조후엔.. 절로 입에서 "오~호~~"가 연발로 나옵니다.
9)김광석 학전 소극장 공연 앨범중 - 인생이야기
김광석의 여러 앨범중에 가장 좋은 앨범을 꼽으라면 2장의 학전소극장 앨범 입니다.
김광석의 숨소리를 그가 마치 살아 있는듯 느낄수 있는 유일한 앨범이죠.
녹음의 품질은 투박하고 좀 떨어지지만 그의 목소리의 생생함은 다른 어떤 앨범도
넘 볼수 없습니다.
학전 소극장 앨범중 - 인생이야기 편의 수록된 곡중 백미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뒤로 바로 이어지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라는 곡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김광석의 애절한 하모니카 연주 소리는 귀와 심장을 후벼파며
눈가에 촉촉히 이슬이 맺히게 합니다.
MX-4M때 보다 한층 더 훌륭한 김광석의 목소리와 연주 소리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0)레드제플린 - Mothership
레드제플린의 베스트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으로 리마스터 된 음반입니다.
레드제플린 하면 단연 백미는 CD1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Stairway to heaven" 입니다.
MX-4M에서도 좋았습니다만..,
4312로 듣는 레드제플린은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습니다.
들어 보세요. 감동 입니다.
11)본조비 - Cross Road
또 락입니다. 94년에 발매된 본조비의 Cross Road 음반으로 당시 본조비의 주요 히트곡들 및
보너스 곡들을 모아놓은 베스트 앨범 입니다.
뭐~ 한 마디로 본조비가 앞에 있습니다. ^^
7번트랙에 수록된 "You give love a bad name"의 시작시 휘몰아 치는 보컬은
JBL이 아니면 맛볼수 없습니다.
12)이승철 - Best of Best
참 뭐시기 한 음반이었습니다.
녹음 편집이 참으로 중고음 위주로 되어있지요.
MX-4M도 제법 저음을 뽑아줌에도 어찌 된것이 저음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나오긴 나오지만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리마스터 한 이승철의 또 다른 베스트앨범 No.1도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요.
4312의 12인치로 들으면서 내가 왜 이 앨범을 홀대 했을까라고 스스로 묻게 됐습니다.
13)길샤함 과 외렌솔저 - PAGANINI FOT TWO
기존 MX-4M으로 들을때는 음~~ 연주 잘하네.. 구웃~~ 소리 또 한 일품이군 정도에서
만족했다면 개조된 4312E에서는 여기에 리얼리티가 가미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14)Cafe Del Mar Aria 2 New Horizon - 일명 Aria 2
권상우, 최지우, 김태희 주연의 "천국의 계단"에서 "Ave Maria"가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알려진 팝페라 앨범 입니다.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 "Arianna" 시작부는 언제 들어도 왠지 소름이 돋는 오싹함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역시 개조된 4312로 듣는 맛은 감동 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앨범을 들어봤습니다. 음반을 CDP에 걸고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개조하기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며 엄지손가락이 절로 세워 지더군요.
이제 100시간 남짓 지났습니다.
앞으로 3개월, 6개월, 12개월이 지나면 더 좋은 소리를 내어 주고 있겠지요?
JBL 4312E는 신품가로 백만원대에 12인치 우퍼를 이용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스피커이지만
특정 장르에 편중되었다는 의견들이 많고 매칭의 어려움으로 선뜻 도입을 꺼리게 되는 스피커 이기도 합니다.
또 그래서 신품을 구매하고도 장터에 내보내지는 광경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전에 쌍용의 뉴코란도와 같이 유저들이 DIY로 만들어 가며 타는 즐거움을 줬던 차 처럼
JBL 4312는
단점을 개선해서 듣는 맛의 즐거움을 주는.., 그리고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 합니다.
JBL 4312요???
"원래 이렇게 듣는 스피커 입니다." ㅎㅎ
정보는 충분히 올려 드렸으니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고..,
부족한글 이만 줄입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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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기]
CDP: 아캄 CD36
프리앰프: 장덕수 P7, 공제 진공관 트랜스프리(모델 T-27)
파워앰프: 장덕수 M7
인터커텍트 케이블: CDP/프리앰프 - 오디오플러스 SNR-700T
프리앰프/파워앰프 - 오디오플러스 루시드 300R
스피커케이블: 오디오크래프트 SLX-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