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구입한 것으로,
거실에 프론트 B&W 602.5 , LC60인가..센터, 600 리어
서브우퍼 야마하 SW 320를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AV앰프는 중간에 바꿔서, 로텔 RMB-1075 파워앰프 + RSP1066 프로세서를 사용중입니다.
로텔이 힘이 좋아서 영화볼때는 이 가격대에 이만한 제품이 없다 싶은데,
영화는 1년에 몇번 안보고,
평소에는 BGM으로 클래식을 자주 듣습니다.
음량을 크게 듣는 편이 아니고, 소스도 핸드폰 스트리밍 320k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듣습니다. ㅎㅎ
첼로나 클래식을 웅장하고 좀 더 세밀하게 듣고 싶은데요.
소스를 현재대로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하고, 앰프나 스피커를 매킨토시 인티 + B&W 700시리즈나 클립쉬 콘월, 포컬 중고 소프라노 같은것으로 바꾸면, 소스대비, 작게 BGM으로 듣기에는 너무 과한 투자인가요?
소음량에서 들으면 투자할 필요가 없을까요?
앰프는 그냥두고, 프론트 스피커만 좀 구경큰 상급으로 바꾸면 체감이 될까요?